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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이 나서 동포들에게 기쁨을, 군마 세이모 《경로의 날》

조청군마 세이모지부가 주최하는 동포경로의 날이 9월 28일 신마찌분회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지부관하 18명의 동포고령자들과 관계자들이 참가하였다. 행사에서는 세이모지부동포들이…

손자와 함께 화목한 하루, 오까야마동포 경로모임

《오까야마동포 경로모임-〈아리랑〉》이 13일 오까야마초중의 주최로 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현내는 물론 규슈지방과 상잉지방에서도 손자들을 보러 달려온 43명의 동포고령자…

오사까인권협회 제4차 총회 진행

20대, 30대 리사들을 새로 등용 오사까인권협회 제4차 총회가 6일 오사까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회에는 총련 오사까부본부 김룡원권리복지부장, 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김봉길회장 과…

헤이트 스피치는 폭력이며 추악한 차별

유엔인종차별철페위원회 법규제 등 엄격히 권고 인종차별철페NGO네트워크가 기자회견 유엔인종차별철페위원회에 의한 대일심사의 최종견해가 8월 29일에 공표되였다. 권고에서는  일본에서 …

무지개회 전국교류모임, 자원봉사원들의 목소리

동포사회의 귀중한 한 성원 위해 《무지개회 전국교류모임2014》(23~25일, 도꾜제1초중)에서는 60여명의 자원봉사원들이 활동을 안받침하였다. 그들은 장애동포들과 함께 시간을 보…

무지개회 전국교류모임2014/도꾜에 35가족, 250명이 집결

아이들과 가족들을 이어준 20년간 동포 장애자 가족들의 전국적인 모임인 《무지개회》의 발족 20돐을 명년에 맞이하는것을 기념하여 23일부터 25일에 걸쳐 도꾜 아라까와구(荒川区)에…

유엔자유권규약위원회 대일심사에서 조대생들이 로비활동

유엔자유권규약위원회 제6차 대일심사가 15일부터 16일에 걸쳐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서 로비활동을 벌린 조선대학교 학생들의 노력에 의해 《고등학교무상화》문제와 관련한 …

【투고】천만번 옳았던 《무상화》투쟁/황희나

제네바 유엔자유권규약위원회에 참가하여 나는 7월 15일부터 16일에 걸쳐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유엔자유권규약위원회 제6차 일본국심사에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 성원으로서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