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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상급전화수》 2/박웅걸

그의 대대가 처음 접방을 했을 때는 울창한 소나무와 다래덩굴로 엉키였던 고지는 폭격에 불타고 포탄에 뒤집혀서 발목이 빠지는 모래밭으로 변해버렸다. 군데군데 남아있는 소나무들도 파편…

《전형창조의 불길》녀성동맹 가나가와현본부

새세대가 주인되여 학령전어린이찾기 녀성동맹 가나가와현본부에서는 민족교육사업과 관련한 전형창조의 주제를 정하여 그동안 학생인입에서 돌파구를 열기 위한 학령전어린이찾기사업을 동포주인형…

〈일화로 보는 령도의 자욱〉새로 생긴 67개의 좌석

인민들을 위해 걷고걸으시는 김정은원수님의 애민헌신의 길에 새겨진 일화들을 소개한다. 김정은원수님께서 2013년 11월 어느날 량강도 삼지연군문화회관(당시)을 찾으시였다.

단편소설 《아들은 전선에 있다》 23/리상현

신정삼은 총뿌리를 내여들고 경사진 곳에다 구멍을 파라는것이였다.

《전형창조의 불길》조청 시즈오까현본부

청년들이 민족교육지원의 주인으로 민족교육사업과 관련한 전형창조의 주제를 정한 조청 시즈오까현본부에서는 조청주동의 《학교사랑 한구운동》의 토대를 구축하는데 과녁을 맞추어 이곳 동포사…

단편소설 《아들은 전선에 있다》 22/리상현

뻔스놈의 총알에 맞아 나자빠진 《치안대원》 두놈의 시체는 해가 뜰무렵까지도 그 자리에 그냥 있었다. 허진풍은 《치안대》옆 우물가에 선 구새먹은 수양버들에 목이 매달려있었다. 그것은…

《전형창조의 불길》문예동 히로시마지부

민족문화활동의 폭을 넓혀 동맹원수 배가 《강령적서한관철을 위한 전형창조운동》기간 민족성고수를 전형창조의 주제를 정하고 운동을 벌린 문예동 히로시마지부는 동포들이 우리 민족문화를 접…

《전형창조의 불길》총련효고 히메지니시지부

누구나 신뢰하는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강령적서한관철을 위한 전형창조운동》기간 동포들의 생활상편의를 도모하는 전형창조의 총련효고현본부 히메지니시지부에서는 동포생활상담쎈터운영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