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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기념관을 돌아보며 2〉전쟁 제2계단시기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전세대들이 김일성주석님의 령도밑에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과의 전쟁에서 어떻게 싸워 승리하였는가를 보여주는 교양거점이다. 기념관의 전시내용을 8번에 걸쳐 소개한…

단편소설 《백일홍》 2/권정웅

철길이 훤히 트이였다. 이쯤하면 서너시간은 실히 견디여냄직하다. 현우혁은 어깨가 느른하고 속이 출출해나서야 그만 일손을 놓았다.

단편소설 《백일홍》 1/권정웅

독로강과 청천강의 분수령을 이루는 높은 령마루사이에 위치한 철길. 본작품은 전시에 적의 시한폭탄처리중에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가 적의 심한 폭격을 심히 받아 락석사고를 자주 일으키는…

〈일화로 보는 령도의 자욱〉백화점의 매 층에 생긴 놀이터

인민들을 위해 걷고걸으시는 김정은원수님의 애민헌신의 길에 새겨진 일화들을 소개한다. 2012년 5월말 완공을 앞둔 평양아동백화점을 찾으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1층부터 3층까지 백화점…

〈전승기념관을 돌아보며 1〉전쟁 제1계단시기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전세대들이 김일성주석님의 령도밑에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과의 전쟁에서 어떻게 싸워 승리하였는가를 보여주는 교양거점이다. 기념관의 전시내용을 8번에 걸쳐 소개한…

단편소설 《벗》 14/고동온

호반장은 최기수에게 한수 꺾인 생각이 들어 고개가 숙어졌다. 그러나 호반장은 시치미를 떼고 말하였다. 《거 보우. 그러니 내가 볼반을 와작와작 뜯겠다고 할만도 하지 않은가. 최기수…

단편소설 《벗》 13/고동온

그러니 가볼밖에…영남은 부리나케 정문을 빠져 사택마을로 달려갔다.

단편소설 《벗》 12/고동온

(제발 이번에는 바로잡혀주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