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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벗》 7/고동온

《그럼 동무부터 쉬구 오구려, 그동안 내가 량쪽을 다 돌봐줄테니까.》

단편소설 《벗》 4/고동온

그런데 이 경우에도 사람들이 상상도 못하는 일에 엉뚱한 궁리를 가지고 덥석 달라붙은것은 호반장이였고 실천단계에 들어가서 기술적난관을 해결하는데는 언제나 최기수의 공이 더 컸다.

<조국의 이름난 인물들>장승천 평양시예술선전대 요술배우

기능요술 《주패재주》로 두각 제8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4월 12-18일)에서는 여러 예술단 배우들과 예술소조원들이 전문가부류, 비전문가부류로 나뉘여 펼친 공연과 함께 요술축전…

단편소설 《벗》 3/고동온

《뭐 헛고생이랄거야 없지요. 나두 처음부터 타산이 있은건 아니니까요. 거저 이렇게저렇게 해보다나니까 우연히 된거지.》

〈일화로 보는 령도의 자욱〉대표인원이 2만 1명이 된 사연

인민들을 위해 걷고걸으시는 김정은원수님의 애민헌신의 길에 새겨진 일화들을 소개한다. 2012년 6월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조선각지의 2만명의 소년단대표들이…

단편소설 《벗》 2/고동온

한편 영남이의 담당기능공인 최기수는 이름도 기수이고 로련한 기계기수이기도 하다. 호반장과는 달리 체격이 름름하고 동작도 겉보기에 퍽 느릿한 사람인데 그 얼굴만 보아가지고는 기뻐하는…

단편소설 《벗》 1/고동온

(이 작품은 전후 사회주의건설시기 본래 소농기구나 제작하던 공장에서 뜨락또르를 자체의 힘으로 만들어낸 《한쌍의 명수》에 관한 이야기이다. 《막역한 사이》이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작업…

단편소설 《상급전화수》 11/박웅걸

《그래 정형은 어떻소 견딜만 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