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편소설 《백일홍》 22/권정웅
2023년 11월 15일 09:00
《여보! 그동안 잘 부탁하오. 그리고 이 백일홍을 철길가에 옮기면 어때?》

〈우리의 자욱〉조국으로부터 첫 교육원조비와 장학금
2023년 11월 10일 08:30
과거는 미래를 가리키는 라침판이다. 련재《우리의 자욱》에서는 본지에 게재된 사진과 기사로 재일조선인들이 걸어온 애국의 행로를 더듬어본다. 조국으로부터 첫 교육원조비와 장학금 195…

단편소설 《백일홍》 19/권정웅
2023년 11월 09일 09:00
《석회가 눈에 들어가더니만 고약하게 쓰리구만…아!》

단편소설 《백일홍》 18/권정웅
2023년 11월 07일 09:00
원쑤들도 바로 이런 대목을 노렸던것이다.

단편소설 《백일홍》 17/권정웅
2023년 11월 05일 09:00
한낮이 되여서는 벌써 세멘트를 다 바르고 비자루에 석회를 묻혀 칠을 했다.

단편소설 《백일홍》 16/권정웅
2023년 11월 03일 09:00
그래도 그는 여태까지 당원인 남편을 진심으로 존경했고 극진히 공대를 해왔다. 그렇길래 그 어떤 괴로움도 참을수 있었고 울어야 할 때도 웃으며 지내왔었다. 자신으로서는 모든것을 고스…

단편소설 《백일홍》 15/권정웅
2023년 11월 01일 09:00
금녀는 넋없이 팔을 들고 서있다.

단편소설 《백일홍》 14/권정웅
2023년 10월 30일 09:00
《며칠후에 도로리를 들여보내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억지를 써서라도 짐을 싸게 할테니까요. 전 더는 여기서 견디지 못하겠습니다. 감기가 놓이는대로 짐을 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