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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만풍가》의 노래소리 높이 울리며/서해중심어장에서 집단어로활동 활발

조선의 수산부문에서 적극적인 어로활동을 힘있게 벌려 물고기잡이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 특히 서해중심어장에서는 매일 수백t의 어획량을 기록하고있다. 어장탐색지원체계 도입 수산성…

조미고위급회담에 참가할 미합중국대표단 평양 도착

【7일발 조선중앙통신】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미합중국대표단이 6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대표단은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에서 채택발표된 공동성명을 리행하기 위한 첫 조미고…

일본당국의 인권침해행위를 단죄/재미동포전국련합회 대변인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재미동포전국련합회 대변인은 지난 6월 28일 간사이국제비행장 세관당국이 조국을 방문하고 돌아간 고베조고 학생들의 각종 물품들을 강제압수하는 폭거를 감행한것과 …

조선의 언론들이 련일 일본을 비난

조선의 언론들이 일본을 비난하는 글을 련일 발표하고있다. 그 요지들을 소개한다. 반인륜적악행을 용서치 않을것/《로동신문》 론평(5일) 지난 6월 28일 일본세관당국은 조국을 방문하…

흑백색영화의 천연색화에 선진기술 도입/첫 다부작정탐물영화의 련속편들

조선에서 흑백색영화를 천연색으로 재현하기 위한 사업에 선진기술을 도입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그 대표적실례가 첫 다부작예술영화 《이름없는 영웅들》의 천연색화이다.

조선국내강팀들의 치렬한 축구열전/4.25팀이 우세 차지

조선에서 2017년-2018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부류축구련맹전이 국내축구애호가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진행되고있다. 련맹전에는 아시아축구련맹 구락부자격을 획득한 4.25,…

《대화》와 《인권》을 운운하는 일본의 진면모/조선중앙통신사 론평

【4일발 조선중앙통신】세월이 흐르고 대세가 변하여도 일본반동들의 대조선적대행위는 조금도 달라지지 않고있다. 지난 6월 28일 일본세관당국은 조국을 방문하고 돌아가는 고베조선고급학교…

조선의 강팀들과 당당히 맞서 기술을 련마/제6차 재일조선청년학생축구대표단

【평양발 김숙미기자】 올해도 각지 조선학교 학생들이 참가하는 년대별국제대회 조선대표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훈련과 검열경기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가 주관하여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