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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2018년을 안아온 최고령도자의 전략과 결단

판문점에서 세계로, 력사의 대전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이 되는 해, 분단을 넘어 자주통일로 가는 걸음이 시작되고 대결에서 대화로 전환된 조선반도정세가 세계의 초점으로 부…

〈력사의 증인을 찾아서/공화국이 걸어온 70년의 로정 8〉2000년대 세계에 유일무이한 작품의 등장

일심단결을 과시하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체조와 예술의 첫 융합 조선로동당창건 55돐에 즈음하여 2000년 10월 12일에 첫막을 올린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백전백승 조선로동당》…

2018년 상려컵항주국제도시바둑경기대회에서 우승/조선선수들이 금컵과 금메달 쟁취

2018년 상려컵항주국제도시바둑경기대회에서 조선선수들이 성과를 이룩하였다. 상려컵항주국제도시바둑경기대회는 세계적인 바둑강자들의 정신력과 심리전, 지능과 두뇌전의 치렬한 대결전으로 …

조미관계개선을 촉구/해외동포단체들과 미국시민사회단체들이 성명

 지난 6일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미관계개선과 평화협정체결을 촉구하는 해외동포 및 외국인 벗들의 성명》이 발표되였다. 미국, 카나다, 유럽, 아시아, 오세안주지역의 71…

《두 나라 우호관계발전을 추동》/조중체육교류의정서 조인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체육성과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체육총국사이의 2019년 체육교류의정서가 18일 베이징에서 조인되였다. 조인식에는 조선측에서 김일국체육상을 단…

〈격동의 해 2018년을 더듬어 3〉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위한 국제적환경 조성

수뇌외교를 통해 과시된 새로운 전략국가의 위상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 쎈토사섬 카펠라호텔에 나란히 세워진 공화국기와 성조기앞에서 김정은원수님께서 트럼프대통령과 악수를 나누…

〈2019년 설맞이모임〉조국에서 첫 리발/제32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2019년 설맞이공연의 본무대가 다가오고있는 속에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의 남학생들이 평양호텔 1층 리발실에서 리발을 하였다. 《리발사누나! 저에게 가장 어울리는 머리모양으로 해주…

유엔안보리에서 조선《인권문제》론의시도 파탄/《미국이 세계의 면전에서 망신》, 조선중앙통신 보도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2014년부터 매해 12월초에 조선《인권문제》를 론의하던 책동이 올해에는 파탄되였다. 미국은 조선《인권문제》를 론의하자고 제안하였지만 유엔안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