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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국주의망령을 부르는 집단참배/《로동신문》

8월 27일부 《로동신문》은 일제패망의 날에 일본집권자가 야스구니진쟈에 공물을 봉납하고 국회의원 약 50명이 집단참배한데 대해 《과거침략행위에 대한 반성이나 사죄의향은 꼬물만큼도 …

조미실무협상, 반드시 다루어야 할 쌍방의 안보현안 

대화와 량립될수 없는 군사적적대행위 《후반기 한미련합지휘소훈련》으로 명칭을 바꾸어달던 전쟁연습(8월 5~20일)이 끝나면서 조미실무협상개최와 관련한 이러저러한 여론들이 다시 란무하…

조선유치반을 유보무상화로부터 제외하려는 일본정부를 비난/조선외무성 대변인담화

최근 일본에서 재일조선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감행되고있는 부당한 민족차별행위가 우리 인민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일본정부는 새로 개정된 《아이키우기지원법》에 따…

동족대결로 인해 상실된 대화의 동력 

북남선언에 배치되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언동 대화상대가 민족공동의 리익을 해치는 행동을 더 이상 하지 않도록 충고와 권언을 거듭 보내던 북측당국의 현실판단은 《두고보면 알겠지만 남조선…

《미국이 제재를 가지고 우리와 맞서려고 한다면 오산》/리용호외무상의 담화

8월 21일 미국무장관 폼페오가 미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만일 북조선이 비핵화를 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력사상 가장 강력한 제재를 유지하면서 비핵화가 옳은 길임을 확인할수 있도록 할것…

《대미굴종자세를 버려야 한다》/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남조선당국이 제11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협상을 앞두고 미국의 계속되는 《방위비분담금》증액강박에 시달리며 곤경을 겪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사는 22일 《대미굴종자세를 버려…

일본당국은 재일조선어린이들에 대한 차별행위를 당장 걷어치우고 국제법적의무를 성실히 리행하여야 한다/조선민주법률가협회 대변인담화

최근 일본당국이 유아교육, 보육지원대상에서 조선학교 유치반들을 제외시키려고 비렬하게 획책하고있다. 일본당국은 이미 조선학교 유치반들을 념두에 두고 각 지방자치체들에 보육시설허가신청…

일본반동들은 재일조선어린이들에 대한 부당한 차별행위를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조선교육위원회 성명

최근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비렬한 정치적탄압과 비인도적행위가 더욱 로골화되여 내외의 커다란 우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지난 5월 10일 일본국회에서 《유아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