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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가극 《밀림아 이야기하라》

혁명하는 길에서는 살아도 죽어도 혁명가극 《밀림아 이야기하라》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만사람의 심장을 틀어잡는 인정심리극으로, 《피바다》식 혁명가극으로 훌륭히 창조되여 1…

〈문예부흥기의 주인공들 2〉혁명가극들에서 녀주인공역을 수행

불철주야의 가극창조의 나날에 혁명가극 《밀림아 이야기하라》와 《금강산의 노래》에서 주인공의 딸역을 수행한 림춘영씨(80살, 공훈배우)는 5대혁명가극에서 두차례에 걸쳐 녀주인공역을 …

경제의 각 분야에 침투되는 김책공대의 연구성과들

과학기술축전장의 전시물들이 보여주는 높은 실력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는 해마다 과학기술축전이 개최된다.  얼마전 37번째로 되는 과학기술축전이 대학체육관에서 열리였다. 축전에는 지난해…

<조국의 이름난 인물들>정룡수 평양정향건재공장 지배인

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는데 이바지 평양정향건재공장에서 생산한 새형의 건축용칠감이 2022년 국내최우수제품으로 평가되고 12월15일품질메달을 수여받았다. 이 성과를 주도해낸 인물…

평양사람들의 존경을 받고있는 《꿀벌할아버지》

년로보장을 받은 후부터 꿀벌치기, 관련도서도 집필 평양사람들속에서 《꿀벌할아버지》, 《꿀벌박사》라고 불리우며 존경을 받고있는 인물이 있다. 평양시 만경대구역 만경대동에는 사는 리선…

3월 13일 《로동신문》면소개

1면 -룡성기계련합기업소에서 석탄공업부문에 보내줄 압축기생산을 다그치고있는 소식 -림업부문의 20개 단위가 년간 산지통나무생산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 -인민경제 중요공업부문에서 대중…

룡성의 전진기세, 투쟁기풍으로 힘차게 앞으로!

3월 13일 《로동신문》 1면 기사 《룡성의 전진기세, 투쟁기풍으로 힘차게 앞으로!》는 다음과 같다. 지금 룡성의 로동계급이 지펴올린 새시대 천리마정신의 봉화가 당결정관철을 위한 …

다시 문을 연 평남면옥, 더 많은 손님들로 흥성

고기쟁반국수와 평양랭면 등을 봉사 지난해 12월에 면모를 일신한 평남면옥이 지난시기보다 더 많은 손님들로 흥성이고있다. 1959년 2월에 창립된 평남면옥은 특색있는 민족음식봉사로 …

올해 봄철피복전시회에서 주목되는 젊은 재단사

작년 첫선을 보인 전시회에서 최우수상, 대성양복점 조은주씨 작년에 《가을철피복전시회-2023》이 성황리에 진행된데 이어 멀지 않아  《봄철피복전시회-2024》가 개최된다. 전시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