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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생명재산보호에서는 사소한 양보도 없다》

평안북도 운산군 치산치수사업의 경험 올해 7월에 나라의 전반적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리였다. 특히 평안북도 운산군에 비가 전국적으로 제일 많이 내렸는데 열흘어간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

9월 21일 《로동신문》면소개

1면 -론설 《조선로동당이 펼친 지방진흥의 력사적위업은 강력한 주체적힘이 있어 반드시 성취된다》 -올해 농사의 성과적결속을 위한 투쟁에 온 나라가 떨쳐나선 소식 2면 -검덕지구에 …

〈전위거리를 일떠세운 청년건설자 5〉송금성, 강진희부부혁신자

새 거리건설장에서 사랑을 약속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평양시려단 제1련대 송금성(31살), 강진희(24살)대원들은 평양에 인민의 리상거리를 훌륭히 일떠세우는 길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

온 나라가 따라배우는 평화시기의 영웅지휘관

평안북도 침수지역에서 공중구조전투를 벌린 직승비행련대장의 무훈 올해 7월 평안북도 서북부지대의 침수지역에서 벌린 인민공군 직승비행부대의 공중구조전투는 인민군대의  무훈사에 길이 전…

금강산가극단결단 50돐을 열렬히 축하/김원균명칭 평양음악무용종합대학 조춘옥 이전 교원

금강산가극단결단 50돐을 맞으며 조국의 관계자들이 열렬한 축하와 따뜻한 고무격려를 보내였다. 그들중에는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무용종합대학 교원이였던 조춘옥선생(58살, 공훈배우)도 있…

9월 20일《로동신문》면소개

1면 -글 《우리는 눈부신 번영의 래일을 굳게 믿는다》 2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성원들이 드린 편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오랜 력사의 도시를 초토화한 미제의 만행

개성시계급교양관의 전시물들 개성시계급교양관에는 전쟁시에 드러난 미제의 야수성을 알려주는 전시물들이 있다. 1950년대의 조국해방전쟁시기 개성지방에 대한 미제의 야만적이고 무차별적인…

9월 19일《로동신문》면소개

1면 -당결정관철전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이라고 강조한 글 -경제성과소식들 2면 -글 《조국의 100년,200년 앞날을 내다보시며》 -끝없이 번영할 래일을 위하여 …

비범한 예지와 선견지명으로 조국과 인민을 이끄시는 걸출한 위인

조국의 100년, 200년 앞날을 내다보시며 19일부 《로동신문》에 게재된 글 《〈비범한 예지와 선견지명으로 조국과 인민을 이끄시는 걸출한 위인〉 조국의 100년, 200년 앞날을…

〈새 거리의 상업봉사시설 4〉경루국수집

쫄깃하고 매끈한 평양랭면이 호평 유서깊은 보통강강안지구에 풍치수려한 보통강기슭의 명당자리에 특색있게 건설된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에는 경루동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시설들이 자리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