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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자루의 권총

조선인민혁명군 창건90돐, 최첨단무기들이 등장하는 장엄한 열병식을 보면서 력사의 갈피를 더듬어보는 이 나라 인민의 생각은 두자루의 권총에 가닿는다.

호화주택의 주인공

뜻깊은 태양절을 앞두고 최상의 편의와 현대적인 미를 갖춘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가 13일 준공되였다. 김일성주석님께서 오래동안 리용하신 저택이 자리잡던 유서깊은 명당자리에 건설된 이…

초불심판에 대한 부정

수구보수세력부활을 실현해보려는 대통령당선자의 기도가 갈수록 로골화되고있다. 선거기간에도 전두환, 박정희 독재자들을 옹호하는 망언을 쏟아내 물의를 일으켜온 당선자가 최근에는 박근혜의…

버리지 못하는 야망

일본이 대혼란에 빠진 우크라이나사태에 빙자하여 또다시 유엔안보리상임리사국에 대한 야망을 드러내놓았다.

초상화회고

조국인민들과 더불어 재일동포들은 자기 령도자를 우러르는 마음으로 기관과 가정에 초상화를 모시고있다. 민족사적대경사의 해에 초상화의 력사를 정확히 알고싶어서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를 찾…

〈투고〉《멀리 있는 친척보다 이웃의 녀성동맹조직》

어느날 새벽이였다. 권태감과 목의 아픔으로 문뜩 눈을 뜬 나는 체온을 재여보았다. 37.1도, 평상시보다 훨씬 높았다. 코로나감염을 의심했으나 기준치인 37.5도를 넘지 않았기에 …

암담한 미래의 예고편

미래사회의 예고편을 언론매체들이 펼쳐보였다. 지난주 대통령당선자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가 자택린근에서 자신의 경호를 맡은 경찰견을 쓰다 듬으며 환하게 웃는 사진이 공개되였다. 같은 …

잡지 《조국》 700호

독자들은 이 잡지를 볼 때마다 조국의 슬기로운 모습과 기개를 더욱 몸가까이 느끼게 될것이다┅. 1964년 1월에 창간된 잡지 《조국》의 창간사의 한 구절이다. 이 월간지는 어언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