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제재전략의 총파탄

서방매체들은 우크라이나사태와 관련하여 미국이 추종국가들을 총동원하여 가한 사상최대규모의 대로씨야제재때문에 로씨야경제가 파탄될것은 시간의 문제라고 요란하게 떠들어댔었으나 요즘에 와서…

비결은 투철한 방역의식

조선에서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된지 약 1달이 지났다. 철저한 봉쇄조치 등으로 방역상황은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언론들은 방역형세가 안정될수록 잠시도 탕개를 늦추지 말고 모두…

우리의 전체대회

그 이틀간, 모두가 한마음으로 맡은 사업을 추진하였다. 새세대들은 안내원이 되여 장내를 뛰였다. 어느 청년은 음료수를 공급하면서 미소를 띄우며 위로의 말을 보내였다. 학생들은 록화…

《반지성주의》의 극치

초불혁명의 정신과 시대의 흐름에 완전히 역행하는 인물의 집권이 안아올 무서운 재앙이 가시화되여가는 오늘 다시한번 우리 민족이 몇백번이라도 곱씹어야 할 쓰라린 교훈을 되새기게 된다.…

총련부흥의 새시대

힘과 용기를 받아안았다.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은 자체를 보존하고 유지하는 단계를 벗어나 더 높은 령마루를 향해 나아가는 전면적인 발전기에 들어섰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 25전대회…

《조선신보》 복간 70돐

《조선신보》의 전신인 《해방신문》 1952년 5월 20일부는 50년 8월 2일에 강제페간당한지 1년 9개월만에 복간된 제1호이다. 그런데 신문에 씌여진 언어는 조선말이 아니라 일본…

내 조국 두렴 몰라라

《조선음악의 축전2022 in 도꾜-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를 관람한 손님들이 《모든 연목들이 참으로 좋았다.》고 감상문에 적은것도 납득할만하다. 공연은 관객들의 절찬을 받았다.

대의원증을 들고 그 의사를

총련 제24기의 4년간을 더듬으며 애족애국운동의 현장에서 만난 일군들과 동포들의 모습이 머리속에 떠오른다. 그들이 만난을 헤치고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를 일심단결의 대회, 계승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