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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도의 오뉴월

초목도 푸르싱싱 키돋움하며 자라나는 오뉴월은 한해의 농사철중에서도 추수철과 더불어 허구많은 일손이 요구되는 드바쁜 계절에 속한다.

《반지성주의》의 극치

초불혁명의 정신과 시대의 흐름에 완전히 역행하는 인물의 집권이 안아올 무서운 재앙이 가시화되여가는 오늘 다시한번 우리 민족이 몇백번이라도 곱씹어야 할 쓰라린 교훈을 되새기게 된다.…

총련부흥의 새시대

힘과 용기를 받아안았다.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은 자체를 보존하고 유지하는 단계를 벗어나 더 높은 령마루를 향해 나아가는 전면적인 발전기에 들어섰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 25전대회…

《조선신보》 복간 70돐

《조선신보》의 전신인 《해방신문》 1952년 5월 20일부는 50년 8월 2일에 강제페간당한지 1년 9개월만에 복간된 제1호이다. 그런데 신문에 씌여진 언어는 조선말이 아니라 일본…

내 조국 두렴 몰라라

《조선음악의 축전2022 in 도꾜-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를 관람한 손님들이 《모든 연목들이 참으로 좋았다.》고 감상문에 적은것도 납득할만하다. 공연은 관객들의 절찬을 받았다.

대의원증을 들고 그 의사를

총련 제24기의 4년간을 더듬으며 애족애국운동의 현장에서 만난 일군들과 동포들의 모습이 머리속에 떠오른다. 그들이 만난을 헤치고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를 일심단결의 대회, 계승과 …

〈투고시〉멋진 새 출발-나고야초급 새교사 입사식에 참가하여-

아- 여기가 한결같이 바라던 아이들의 배움터인 새 교사 꿈을 키우고 희망의 날개 펼칠 사랑의 보금자리구나

〈투고〉가나가와중고 창립70돐행사에 참가하여

24교육투쟁 74돐이 되는 이날 가나가와중고 체육관에서 가나가와중고 창립70돐기념 《우리 미래페스타 2021》이 진행되였다. 비가 올듯말듯한 흐린 날씨속에 수많은 일군들과 동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