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하지 않는 궤변
2023년 01월 16일 07:50
조선의 자위적국방력강화에 공포와 불안을 느끼며 전전긍긍하는 세력들은 무슨 근거가 없어도 비방중상부터 일삼는다. ◆ 나라의 경제가 어려운데 핵과 미싸일개발에 전념한다는 《비난어린 론…
분수령을 이룬 해
2022년 12월 28일 07:01
조선에 있어서 올해는 작년에 하던 일의 단순한 연장이 아닌듯 싶다, 올해 첫번째 《메아리》에 그렇게 썼다. 근거는 년말에 진행된 당전원회의의 보도다. 김정은원수님께서 22년 사업의…
《천지개벽》소식
2022년 12월 23일 10:45
《천지개벽》소식이 조선각지에서 련이어 날아들었던 2019년 년말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량강도 삼지연시가 산간도시의 훌륭한 표준, 리상적인 본보기로 천지개벽되고 함경북도에…
소문없이 고지식하게
2022년 12월 21일 14:04
본지가 두해전부터 소개하기 시작한 잡지가 있다. 《季刊朝鮮経済資料》가 그것이다. 이 일문지가 발행된것은 《조일평양선언》의 발표 10돐을 맞이한 이듬해의 초봄이다. ◆《선언》의 발표…
전쟁국가에로의 변신
2022년 12월 16일 10:49
일본에서 2022년을 상징하는 한자로 《戦》이 선정되였다. 우크라이나사태와 조선의 미싸일발사로 위기가 고조된것이 선정리유라고 하는데 일본은 남의 나라 《위협》을 극대화하며 평화를 …
《남조선 바로알기》
2022년 12월 14일 13:38
벌써 한해가 저물어가고있다. 올해정세의 최대의 특징은 우크라이나사태와 남조선사태에 있다고 본다.
년말의 총화
2022년 12월 13일 06:21
세계를 둘러보면 국민들에게 약속한 정책목표를 달성하지 못해도 개의치 않는 정부와 집권당이 많다. 년초에 시정연설에서 공약을 늘어놓은 대통령이 년말에 딴소리를 하며 시치미를 떼는것…
옥류관과 평양랭면
2022년 12월 09일 08:11
1965년 3월 어느날 옥류관의 접대원은 온몸이 굳어졌다. 현관으로 김정일장군님께서 들어서시였기때문이였다. ◆장군님께서는 정중히 인사올리는 그에게 몰래 들어온다는것이 그만 동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