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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지 않는 궤변

조선의 자위적국방력강화에 공포와 불안을 느끼며 전전긍긍하는 세력들은 무슨 근거가 없어도 비방중상부터 일삼는다. ◆ 나라의 경제가 어려운데 핵과 미싸일개발에 전념한다는 《비난어린 론…

분수령을 이룬 해

조선에 있어서 올해는 작년에 하던 일의 단순한 연장이 아닌듯 싶다, 올해 첫번째 《메아리》에 그렇게 썼다. 근거는 년말에 진행된 당전원회의의 보도다. 김정은원수님께서 22년 사업의…

《천지개벽》소식

《천지개벽》소식이 조선각지에서 련이어 날아들었던 2019년 년말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량강도 삼지연시가 산간도시의 훌륭한 표준, 리상적인 본보기로 천지개벽되고 함경북도에…

소문없이 고지식하게

본지가 두해전부터 소개하기 시작한 잡지가 있다. 《季刊朝鮮経済資料》가 그것이다. 이 일문지가 발행된것은 《조일평양선언》의 발표 10돐을 맞이한 이듬해의 초봄이다. ◆《선언》의 발표…

전쟁국가에로의 변신

일본에서 2022년을 상징하는 한자로 《戦》이 선정되였다. 우크라이나사태와 조선의 미싸일발사로 위기가 고조된것이 선정리유라고 하는데 일본은 남의 나라 《위협》을 극대화하며 평화를 …

《남조선 바로알기》

벌써 한해가 저물어가고있다. 올해정세의 최대의 특징은 우크라이나사태와 남조선사태에 있다고 본다.

년말의 총화

세계를 둘러보면 국민들에게 약속한 정책목표를 달성하지 못해도 개의치 않는 정부와 집권당이 많다.  년초에 시정연설에서 공약을 늘어놓은 대통령이 년말에 딴소리를 하며 시치미를 떼는것…

옥류관과 평양랭면

1965년 3월 어느날 옥류관의 접대원은 온몸이 굳어졌다. 현관으로 김정일장군님께서 들어서시였기때문이였다. ◆장군님께서는 정중히 인사올리는 그에게 몰래 들어온다는것이 그만 동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