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대생이 일으킨 《파장》
2024년 10월 09일 09:36
제1차에 이어 제2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 학생조국방문단이 조국을 방문중이다. 본지 평양지국에서 보내여오는 사진들에서는 하나라도 놓칠세라 《조국》을 보고 듣고 느끼고 간직하자고 애쓰…

강대해진 조국과 더불어
2024년 09월 30일 10:01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5년만에 안긴 그 품은 존엄과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 이른 강대한 나라, 오랜 세월 그려보던 리상과 숙원을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로 눈부시…

어머니조국에로
2024년 08월 30일 08:00
조국의 여러 현장을 취재하면서 여러번 경험하더라도 눈물을 금치 못하는것이 재일조선학생들이 보람찬 조국방문의 나날을 보내고 조국인민들의 따뜻한 바래움속에 정든 조국땅을 떠나가는 장면…

각양각색의 지방발전
2024년 08월 19일 11:17
백두산의 들쭉, 개성의 고려인삼, 대홍단의 감자, 칠보산의 송이버섯, 금강산의 백도라지…조선각지에는 자기 고장을 대표하는 특산물들이 많다. 앞으로 함경남도 신포의 밥조개, 다시마도…

〈수필〉우리 말과 나⑫/박재수
2024년 08월 19일 09:11
우리 말에 대한 생각 우리 말에 대한 생각의 나래를 펴다 내 책상우에 《우리 말이 차넘치는 학교》, 《글짓기는 조선사람임을 인식하는 시간》이라는 기사가 실린 올해 3월의 《조선신보…

요동치는 중동정세
2024년 08월 05일 11:51
중동정세가 요동치고있다. 이란 테헤란에서 팔레스티나 하마스의 최고위급인사가 암살되였다. 이스라엘은 저들의 소행이라고 인정하지도 부인하지도 않았지만 알자지라에 의하면 하마스는 그가 …

부활확대되는 전쟁기구
2024년 07월 26일 10:19
워싱톤나토수뇌자회의를 계기로 도이췰란드의 《유엔군사령부》가입이 사실상 확정되였다. 조선전쟁 비참전국의 가입을 허용한 첫 사례다.

〈수필〉우리 말과 나⑪/박재수
2024년 07월 15일 07:38
우리 말 고수의 계주봉을 이어가며 후비육성에 대한 생각 요즘 나이에 대하여 생각할 때가 많다. 올해 희수가 되여서 그런지 아니면 아는 사람들이 하나둘 먼저 가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

온실도시
2024년 07월 12일 10:00
최근년간 조국에서 대규모온실농장이 새로 건설될 때마다 종전의 온실보다 지능화, 집약화수준이 더 높아져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있는데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맨 먼저 온 나라 온실…

악의 축, 저항의 축
2024년 07월 03일 07:00
전쟁국가 미국은 저들의 군사적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적을 찾으려고 한다. 지난해이래 미국 공화당내부에서 중국과 로씨야, 이란, 조선을 《새로운 악의 축》으로 지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