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부흥기의 도래
2025년 01월 22일 08:59
지난해말의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 관한 보도는 지난해를 확대장성된 성과들로 가득찬 변혁과 도약의 해로 전환시켰다고 평하였다.

동포제일주의신문
2025년 01월 10일 09:02
《너무 놀라 벌떡 일어났다.》, 《원수님품속에 있는 딸모습이 믿어지지 않아 꿈인줄 알았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을 만나주신 소식이 전해진 3일 아침 충격과 감격이…

年縞와 년륜
2024년 12월 23일 09:58
사연깊은 한해를 보내고 소망 부푸는 새해를 앞두고 보니 인상깊던 일들이 새삼스레 떠오른다. ◆올해 있던 류다른 추억중의 하나가 三方五湖의 水月湖기슭에 자리잡은 福井県年縞박물관을 견…

버림받은 생존자
2024년 12월 13일 12:08
또다시 배제되였다. 10일 오슬로에서 진행된 노벨평화상 시상식에서 연설한 일본원수폭피해자단체협의회(피단협) 대표위원은 일본에서 피폭한 피해자가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 있다고 하…

맥주집에 걸린 사진
2024년 12월 06일 09:12
평양의 림흥거리에 새로 일떠선 화성대동강맥주집의 일각에 눈길을 끄는 한장의 사진이 걸려있다. 사진의 주인공들은 기분좋게 맥주조끼를 기울이는 오사까동포들이다.

평양호텔과 설맞이공연
2024년 11월 29일 10:00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이 평양도착》- 설맞이공연에 출연하는 학생들의 평양발 소식은 늘 평양호텔 종업원들의 뜨거운 환영으로 시작되군 하였다. 낯익은 광경이 5년만에 다시 펼쳐졌다.

세계최강의 비결
2024년 11월 13일 08:55
조선녀자축구가 련전련승의 기세를 이어가고있다. 선수들은 올해 아시아와 세계의 무대에서 진행된 4차례의 청소년급 국제경기에서 우승함으로써 세계녀자축구계의 최강팀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범상치 않은 재해대응
2024년 11월 06일 10:01
해마다 처참한 피해를 몰아오는 폭우가 올해도 끔찍한 상처를 남기고 갔다. ◆쏟아지는 폭우도 류례없이 기록적이였지만 재해의 후과를 가시기 위한 조선의 대응에는 전대미문의 전설과도 같…

정보화열풍
2024년 10월 31일 09:05
평양의 상업봉사시설들에서는 상품과 봉사료금을 현금으로 지불하는 구매자들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게 되였다. 전자카드에 료금을 충진하여 리용하는 《나래》카드가 등장한것이 10여년전인데…

케케묵은 제재압박
2024년 10월 23일 12:02
제국주의의 제재와 봉쇄를 짓부시고 다극화된 세계를 수립하려는 대세에 역행하여 케케묵은 대조선제재압박에 매여달리는 적대세력의 발악적인 도발이 또다시 감행되였다. 로씨야의 거부권행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