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최강의 비결
2024년 11월 13일 08:55
조선녀자축구가 련전련승의 기세를 이어가고있다. 선수들은 올해 아시아와 세계의 무대에서 진행된 4차례의 청소년급 국제경기에서 우승함으로써 세계녀자축구계의 최강팀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범상치 않은 재해대응
2024년 11월 06일 10:01
해마다 처참한 피해를 몰아오는 폭우가 올해도 끔찍한 상처를 남기고 갔다. ◆쏟아지는 폭우도 류례없이 기록적이였지만 재해의 후과를 가시기 위한 조선의 대응에는 전대미문의 전설과도 같…

정보화열풍
2024년 10월 31일 09:05
평양의 상업봉사시설들에서는 상품과 봉사료금을 현금으로 지불하는 구매자들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게 되였다. 전자카드에 료금을 충진하여 리용하는 《나래》카드가 등장한것이 10여년전인데…

케케묵은 제재압박
2024년 10월 23일 12:02
제국주의의 제재와 봉쇄를 짓부시고 다극화된 세계를 수립하려는 대세에 역행하여 케케묵은 대조선제재압박에 매여달리는 적대세력의 발악적인 도발이 또다시 감행되였다. 로씨야의 거부권행사에…

조대생이 일으킨 《파장》
2024년 10월 09일 09:36
제1차에 이어 제2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 학생조국방문단이 조국을 방문중이다. 본지 평양지국에서 보내여오는 사진들에서는 하나라도 놓칠세라 《조국》을 보고 듣고 느끼고 간직하자고 애쓰…

강대해진 조국과 더불어
2024년 09월 30일 10:01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5년만에 안긴 그 품은 존엄과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 이른 강대한 나라, 오랜 세월 그려보던 리상과 숙원을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로 눈부시…

어머니조국에로
2024년 08월 30일 08:00
조국의 여러 현장을 취재하면서 여러번 경험하더라도 눈물을 금치 못하는것이 재일조선학생들이 보람찬 조국방문의 나날을 보내고 조국인민들의 따뜻한 바래움속에 정든 조국땅을 떠나가는 장면…

각양각색의 지방발전
2024년 08월 19일 11:17
백두산의 들쭉, 개성의 고려인삼, 대홍단의 감자, 칠보산의 송이버섯, 금강산의 백도라지…조선각지에는 자기 고장을 대표하는 특산물들이 많다. 앞으로 함경남도 신포의 밥조개, 다시마도…

〈수필〉우리 말과 나⑫/박재수
2024년 08월 19일 09:11
우리 말에 대한 생각 우리 말에 대한 생각의 나래를 펴다 내 책상우에 《우리 말이 차넘치는 학교》, 《글짓기는 조선사람임을 인식하는 시간》이라는 기사가 실린 올해 3월의 《조선신보…

요동치는 중동정세
2024년 08월 05일 11:51
중동정세가 요동치고있다. 이란 테헤란에서 팔레스티나 하마스의 최고위급인사가 암살되였다. 이스라엘은 저들의 소행이라고 인정하지도 부인하지도 않았지만 알자지라에 의하면 하마스는 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