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선동활동
2023년 02월 01일 08:48
조국체류기간 아침에는 바깥에서 들려오는 경쾌한 음악소리로 깨여나군 한다. 1월 13일부 《로동신문》에 평양호텔이 위치하고있는 중구역의 녀맹선동활동사진이 게재되여 그때 광경이 되살아…
견결한 인권투사의 생애
2023년 01월 27일 13:04
반갑게도 김복동할머니를 다시 만나게 되였다. 첫번째는 생전에 서울의 쉼터 《평화의 우리집》에서, 두번째는 불굴의 인권투사이자 세계적인 평화운동가로서의 거룩한 반생을 수록한 기록영화…
《환대》를 받은 수상
2023년 01월 26일 09:14
국회에서의 론의도 국민에 대한 설명도 하지 않은채 선제공격과 군비증강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국가안보전략을 결정한 일본의 수상은 미국을 방문하여 《환대》를 받았다고 자화자찬하였다. …
변함없는 국가예산항목
2023년 01월 23일 11:45
조국의 과학기술발전과 민족교육에 한생을 바친 조선대학교 이전 부학장 신재균선생님을 추모하여 홍남기 조대리사장이 기고한 글이 본지 1월 16일부에 게재되였다. 제자의 한사람으로서 선…
상승궤도의 출발선
2023년 01월 18일 11:43
새해 아침이 밝았다. 악성코로나비루스가 변이하면서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지만 각지에서 신년의 소식들이 날아오고있다. ◆청상회포럼을 성공시킬 三重현청상회회장과 동포프로투구선수…
통하지 않는 궤변
2023년 01월 16일 07:50
조선의 자위적국방력강화에 공포와 불안을 느끼며 전전긍긍하는 세력들은 무슨 근거가 없어도 비방중상부터 일삼는다. ◆ 나라의 경제가 어려운데 핵과 미싸일개발에 전념한다는 《비난어린 론…
주택건설과 세멘트
2023년 01월 13일 08:56
수도와 지방들에서 주택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특히 지난해 년말에는 함경남도 검덕지구와 평양시, 황해북도, 황해남도, 함경북도, 남포시 등등 여러 농장마을에 새 살림집이 련이어…
강자들의 행렬
2023년 01월 05일 10:12
2023년의 첫날부터 국제사회의 이목은 조선에 집중되였다. 2022년의 마지막 6일간에 걸쳐 진행된 당전원회의에 대한 소식이 세계를 나돌았다.
분수령을 이룬 해
2022년 12월 28일 07:01
조선에 있어서 올해는 작년에 하던 일의 단순한 연장이 아닌듯 싶다, 올해 첫번째 《메아리》에 그렇게 썼다. 근거는 년말에 진행된 당전원회의의 보도다. 김정은원수님께서 22년 사업의…
《천지개벽》소식
2022년 12월 23일 10:45
《천지개벽》소식이 조선각지에서 련이어 날아들었던 2019년 년말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량강도 삼지연시가 산간도시의 훌륭한 표준, 리상적인 본보기로 천지개벽되고 함경북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