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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청년들의 위훈

2월 25일 착공된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은 청년들이 맡았다. ◆작년 12월말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는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세번째 해에 수도건…

초조감의 반증

평화와 정의의 수호자를 자부하며 그 실현을 위해 단호하게 행동하는 조선이 강대해지는것을 바라지 않는 세력들이 있다. 건건사사를 비방중상하고 온갖 수단을 다해 방해하려고 한다. 최근…

《총련의 밝은 미래》

이미 보도한바와 같이 일본각지 조선학교 학생들 142명이 출연하는 음악무용종합공연《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의 공연소개편집물이 1월 20일과 22일 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 방영되였다.…

전쟁보도의 현실

작년 9월 26일에 발생한 로씨야와 도이췰란드를 잇는 가스파이프라인 《노드스트림1, 2》 폭파사건의 주범은 미국이였다는 사실이 거의 확정적인것으로 드러났다.

변경되던 출장예정

올해 첫 출장은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정도로 예정이 변경되여 정말 혼났다. ◆첫번째 출장지에서는 대상이 지부상임위원회에 참가하게 되였다기에 저녁예정을 점심예정으로 바꾸게 되고 두…

땅크사단시찰

김정일장군님의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 해인 2011년의 정월초하루, 《로동신문》에 땅크사단시찰에 관한 소식이 실렸다. 그 전날에 장군님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류례없는 축전

조선인민군창건 75돐을 맞으며 야간에 거행된 열병식을 조선중앙텔레비죤이 록화실황하였다. 다채로운 촬영과 세련된 화면편집으로 성대한 열병식의 사상과 주제를 명확하게 부각하였다.

북방의 농장에서 다수확

산간지대에 위치하고있는 함경북도 경성군 박충농장은 대부분의 포전들이 경사가 심한 비탈밭들이며 토양이 매우 척박하다. 하여 지난 시기 높은 수확을 내지 못했다. 그러던 농장이 지난해…

인민의 군대

오늘은 건군절이다. 1948년 2월 8일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한 조선인민혁명군을 정규무력으로 강화발전시켜 조선인민군의 탄생을 선포하였다. 그때로부터 75년의 세월이 흘렀다.

비길데 없는 집약

립춘을 보내고 정월대보름(5일)도 쇠고나면 각지의 신춘강연회도 대개 끝날 무렵일가. 모진 시련도 박차고 변곡점을 마련해야 할 관건적인 올해를 전망할수 있게 지난해의 발자취에서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