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련결성 70돐/ 자랑찬 력사를 더듬어⑥〉한신아와지대진재에서 과시된 조직력, 청상회의 결성
2025년 05월 12일 09:15
오는 5월 25일,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략칭 총련)의 결성 70돐을 맞이하게 된다.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 김정은원수님의 천재적예지와 현명한 령도에…

〈총련결성 70돐/ 자랑찬 력사를 더듬어⑤〉평양축전, 합영사업과 《전국대회》에서의 활약
2025년 05월 07일 13:00
오는 5월 25일,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략칭 총련)의 결성 70돐을 맞이하게 된다.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 김정은원수님의 천재적예지와 현명한 령도에…

〈총련결성 70돐/ 자랑찬 력사를 더듬어④〉두분의 령도자를 모신 기쁨과 영광을 안고
2025년 04월 25일 13:00
오는 5월 25일,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략칭 총련)의 결성 70돐을 맞이하게 된다.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 김정은원수님의 천재적예지와 현명한 령도에…

〈총련결성 70돐/ 자랑찬 력사를 더듬어③〉조대의 법적인가, 《출입국관리법》조작반대투쟁
2025년 04월 11일 09:00
오는 5월 25일,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략칭 총련)의 결성 70돐을 맞이하게 된다.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 김정은원수님의 천재적예지와 현명한 령도에…

〈총련결성 70돐/자랑찬 력사를 더듬어②〉민족교육의 개화기, 귀국운동이 가져다준 활력
2025년 04월 06일 10:00
오는 5월 25일,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략칭 총련)의 결성 70돐을 맞이하게 된다.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 김정은원수님의 천재적예지와 현명한 령도에…

【새련재】〈총련결성 70돐/자랑찬 력사를 더듬어➀〉주체적로선전환방침과 총련의 결성
2025년 03월 29일 09:00
오는 5월 25일,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략칭 총련)의 결성 70돐을 맞이하게 된다.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 김정은원수님의 천재적예지와 현명한 령도에…

【투고시】꿈같은 시간/김명혜
2025년 03월 23일 09:00
태여나서 이제까지 부른 노래 많고많아도 이보다 영광찬 자리에서 부르는 노래 또 있으랴 설맞이공연에 참가한 손녀 조국에서 《기다리는 아버지》앞에서 눈물너머로 그이를 우러…

조대 박재수 이전 학부장을 추모하여/제갈단
2025년 02월 10일 13:31
마지막 작품 《인생찬가》를 더듬으며 지난해 9월 29일에 진행된 교또중고 제9기생 희수(77세)기념 동창회에서 발표된 시 《인생찬가》가 그의 마지막 작품으로 될줄이야 누가 알았겠는…

【투고시】저 하늘가에/양금녀
2025년 01월 23일 12:42
내 어머니 그리움에 겨운 눈길로 바라보신 저 하늘가에

【투고】조선대학교 학생들이 조국에서 쓴 일기
2024년 12월 16일 09:39
9월 24일 화요일/김윤아 나의 조국방문일기가 시작되는 날이다. 나는 아마도 영원히 이날을 기억할것이다. 몇시간전에 평양의 비행장에 내려섰을 때 말그대로 꿈결에도 안기고싶었던 조국…

【투고시】일과/서정인
2024년 11월 29일 16:57
〈2025년 설맞이모임〉특설페지는 여기 요즈음 《조선신보》를 보다 찬찬히 보게 되였다 전자판은 하루에도 몇번씩 펴보고있다

【수필】《재일동포사》속에 살다/김학권
2024년 11월 27일 10:44
알아볼것이 있어서 《기록 조선총련 60년》(오규상 저)이란 책을 펼쳤다. 1960년대, 70년대, 80년대…페지를 펼칠 때마다 당시의 정세, 중요한 대회, 행사들과 자기자신의 학생…

【투고】노래 《나의 희망 나의 꿈》/ 한창도
2024년 11월 21일 09:49
얼마전 도꾜제9초급 음악교원한테서 동일본지방 초급학교학생 예술경연대회(10월) 독창부문에서 부르는 노래의 작사의뢰를 받았다. 작사를 해본적은 없었지만 의뢰를 받았을 때는 이제 그 …

【투고】정경학부 16기 졸업생 《物故者합동위령법회》에 참가하여/최유기
2024년 11월 03일 09:00
오사까 통국사에서 10월 15일 조선대학교 정경학부 16기 졸업생 《物故者합동위령법회》를 진행하였다. 조대를 졸업한지 5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적잖은 동무들이 우리 곁을 떠…

【투고시】초창기 그대들의 숨결이 들려오네−76년전의 옛 교사 찾아서−/ 황판곤
2024년 08월 20일 08:30
찾아간 자랑스러운 이곳은 아이찌중고의 뿌리가 내린 공화국기를 높이 세운 이름 높은 중부조선중학교 반세기가 넘어도 남은 그 흔적 누노이께 따이요빌 앞에 서니 눈빛 반짝이…

【투고시】1년내내 김장철/ 허옥녀
2024년 08월 20일 08:30
달마다 약속이나 한듯 사흘동안이나 혹가이도 넓은 곳에서 모여오십니다 우리 학교 어머님들이 식당주방에 일요일은 손질한 배추에 소금질하고 고추가루, 다진 마늘로 양념만들기…

【투고】도꾜조선제2초급학교를 찾아서/김리우
2024년 07월 05일 09:00
6월 19일, 우리 조선대학교 외국어학부 3학년은 하루실습으로 東京都江東区 枝川에 있는 도꾜제2초급을 찾아갔다. 학교에 도착하니 선생님과 학생들이 우리를 따뜻이 맞아주었다. 우리는…

【투고】시고꾸초중 운동회에 참가하여/마령화
2024년 07월 05일 09:00
우리 정치경제학부 2학년생들은 도꾜로부터 멀리 떨어진 에히메현의 시고꾸초중 운동회(5월 26일)에 참가하였다. 지난해 담임선생님께서 시고꾸를 찾았을 때 학교측이 래년 운동회에서 조…

【수필】문예동과 나〜결성65돐에 즈음하여/김학권
2024년 06월 18일 14:01
올해는 재일조선동포예술인의 조직 문예동-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의 결성 65돐이 되는 해이다. 일본각지 문예동 맹원들은 이를 축하하여 다양한 기념공연을 준비하고있다. 나는 간또지역을…

【투고】《사이다마어린이랜드》에 참가하여/조대 리공학부 4학년 김영규
2024년 05월 23일 18:15
지난 5월 12일 사이다마초중에서 《사이다마어린이랜드2024》가 진행되였다. 이 행사는 학생인입사업을 위해서 사이다마의 청상회분들이 주로 학령전어린이와 유치반, 초급부 저학년생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