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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래, 춤으로 웃음과 기쁨을/녀성동맹, 조청 후꾸오까지부주최 《우리 마당, 노래 마당》

녀성동맹, 조청후꾸오까 후꾸오까지부가 11월 2일에 공동으로 《우리 마당, 노래 마당》을 주최하였다. 후꾸오까초급에서 진행된 모임에 0살로부터 83살까지 남녀로소 동포들 82명이 …

올해 사업을 뜻깊게 마무리/오사까부고려장수회 총회 및 송년회

올해 결성 20돐을 맞는 오사까부고려장수회련합회 제7차 총회와 2025년 송년회가 11월 24일 오사까시내 음식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장수회 회원들과 각 기관, 단체대표들 13…

총련도꾜 나까스기지부 대중행사 《웃음마당》

동포사회에 웃음꽃 만발하게/새세대들이 중심이 되여 총련도꾜 나까스기(中杉)지부가 주최하는 대중행사 《나까스기동포 웃음마당2025》가 11월 9일 도꾜제9초급에서 남녀로소 60여명의…

상속문제를 주제로 쎄미나를 조직/총련효고 이따미에서

동포생활상담쎈터와 지역상공회가 공동주최 이따미동포생활상담쎈터와 이따미지역상공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상속문제쎄미나》가 19일 효고현 이따미시내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이따미지역상…

동포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하여/후꾸시마에서 련속강좌

동포생활종합상담쏀터가 주최 후꾸시마현동포생활종합상담쎈터가 주최하는 제1차 동포생활련속강좌가 11월15일 후꾸시마조선회관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작년 3월에 운영협의회를 발족한 이곳 …

발족후 첫 단독행사, 활성화의 계기로/미에현장수회 하루려행

미에현장수회가 주최한 하루려행이 11월 10일, 총련 미에현본부 김현이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 21명의 참가밑에 유노야마온천(湯の山温泉)에서 진행되었다. 장수회는 미에동포사회가 민족…

호꾸리꾸초중창립 60돐기념행사 실행위원회 발족

단합된 힘으로 정주년을 뜻깊게 빛내이자 호꾸리꾸초중창립 60돐기념행사 실행위원회 발족모임이 7일 총련 후꾸이현본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후꾸이현본부 김상수위원장, 총련 …

효고 데이써비스쎈터 《모아히메지》개설 10돐 기념모임

동포애가 넘치는 《쉼터》, 《우리 집》으로 총련효고 히메지, 히메지니시지부관하 고령동포들을 기본대상으로 운영하는 데이써비스쎈터 《모아히메지》개설 10돐을 기념하는 모임이 18일 이…

100살동포를 열렬히 축하/총련, 녀성동맹 시가현본부에서

《재일동포경로의 날》(9월 15일)에 즈음하여 올해 100살을 맞는 동포들에 대한  총련중앙축하사업이 각지에서 진행되고있다. 4일 총련 시가현본부 강주순위원장과 녀성동맹본부 정순자…

【투고】히로시마 65세이상 동포들의 모임에 참가하여/배학태

지난 9월14일 히로시마에서 65세이상 동포들의 모임이 개최되였다. 모임은 남은 인생을 건강하고 재미나게 살자는 모임이였다. 여태까지 히로시마에는 《만수회》라는 조직이 있었으며 년…

애국사업에 나선 시절을 더듬어 결심 새로이/히로시마에서 65세이상 동포들의 모임

《喜楽会》발족후 첫 행사 2025년 히로시마 65세이상 동포들의 모임이 9월 14일 히로시마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모임을 주최한 《히로겨레65 <喜楽会>》(이하…

후꾸오까후레아이납량제, 650여명으로 성황/후꾸오까초급창립 65돐을 기념하여

후꾸오까초급창립 65돐기념 《제23차 후꾸오까후레아이납량제2025》가 8월 23일 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후꾸오까현본부 리광호위원장, 후꾸오까지부 김성삼위원장, …

그리운 대학시절을 회고하며/《조선대학교 련합동창회 -히로시마-》

《조선대학교 련합동창회 -히로시마-》가 8월 19일에 현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히로시마에서 나서자랐거나 현재 히로시마에서 거주하는 조대졸업생 약 100명이 참가하였다. 동…

〈부고〉위정씨

동포결혼상담중앙쎈터 소장이였던 위정동지가 7월 27일, 83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1942년 6월 10일 효고현 고베시(神⼾市)에서 출생한 고인은 한신(阪神)조선소…

세상에 부럼없는 《반짝이》학교로! /아마가사끼초중에서 납량모임

아마가사끼초중과 교육회가 공동주최한 학생, 어린이, 학부모교류납량모임 《반짝이마당2025》가  2일, 200명을 넘는 참가자들로 성대히 진행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 어린이들에게…

〈우리 민족포럼 2025 in 히로시마〉《지금이야말로 동포들이 단결할 때》/각지 참가자들의 반향

니시도꾜청상회 황철수회장(39살) 민족포럼의 전반과정이 청상회가 중심이 되여 기관과 여러 단체 그리고 동포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였던것 같다. 또한 자기자신 지난해 민족…

〈우리 민족포럼 2025 in 히로시마〉도전으로 열어가는 동포사회의 새 국면/《히로겨레》 3대 실천기획

《우리 민족포럼 2025 in 히로시마》(7월 6일)에서는 히로시마동포사회의 미래상과 쥬시고꾸민족교육의 전망이 제시되였다. 연구발표에 이어 앞으로 청상회가 선두에 서서 추진해나가는…

〈우리 민족포럼 2025 in 히로시마〉쥬시고꾸민족교육의 미래를 내다보며/연구토론회

《우리 민족포럼 2025 in 히로시마》(7월 6일)에서는 히로시마동포사회의 미래상과 쥬시고꾸민족교육의 전망이 제시되였다. 제2부 《부흥(富興)-<민족교육100년을 향하여&g…

〈우리 민족포럼 2025 in 히로시마〉실행위원회 허광수위원장 결의인사

80년의 력사우에 새기는 새로운 도전 조국의 해방으로부터 80 년 그리고 원자폭탄투하로부터 80년. 히로시마동포들이 걸어온 80년의 력사는 인간의 존재조차 지워지려했던 동포들의 《…

〈우리 민족포럼 2025 in 히로시마〉결성세대들이 개척한 길을 이어가자/연구발표에서

《우리 민족포럼 2025 in 히로시마》(7월 6일)에서는 히로시마동포사회의 미래상과 쥬시고꾸민족교육의 전망이 제시되였다. 제1부 《부흥(復興)-<히로시마동포사회-이어갈 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