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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 총련중앙회관을 방문

허종만의장이 예술단성원들을 축하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17일 김정은원수님의 특대의 배려를 받아안은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의 인솔교원들과 학생대표들을 만났다.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

올해 학교창립 60돐을 맞는 도호꾸초중/기념사업실행위원회를 발족하여

동포, 졸업생들의 애교심을 불러일으키자 올해 4월 도호꾸초중이 창립60돐을 맞이한다. 1965년 4월에 개교된 이곳 학교는 현내 유일한 조선학교로서, 도호꾸지방 동포자녀들이 배우는…

제47차《꽃송이》현상모집 경향과 과제/《중요한것은 성장을 이끌어주는 추고과정》

조선신보사가 주최하는 제47차 재일조선학생 《꽃송이》현상모집에는 합계 841편의 작품들이 응모되여 계 94편의 작품들이 입선작으로 뽑히였다. 심사위원들에게서 이번 《꽃송이》현상모집…

민족교육의 화원에서 다진 애국의 맹세 변함없으리

14일부 《로동신문》에 게재된 글 《민족교육의 화원에서 다진 애국의 맹세 변함없으리-총련의 각급 학교 졸업생들의 추억담중에서》는 다음과 같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총련과 재일조선학생소년들의 자애로운 친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주체조선의 전면적부흥번영과 후손만대의 무궁한 행복을 위한 거폭적인 대업실현의 승전소식이 하늘땅을 진감하고 조국인민들의 애국열의가 활화산처럼 분출하는 속에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안겨 …

《창작실습》에서 써낸 문학작품집 발행/조대 문학력사학부 어문학과

조선대학교 문학력사학부 어문학과에서 1학년생들이 《창작실습》에서 써낸 글들을 묶은 문집 《따스한 해살속에 수놓은 길》을 발행하였다. 《창작실습》은 1988년부터 문학력사학부(당시는…

제47차 재일조선학생《꽃송이》현상모집 입선작 일람

841편의 응모작품들/1등 15편, 입선 94편 조선신보사가 주최하는 제47차 재일조선학생《꽃송이》현상모집의 입선작 94편이 결정되였다. 이번 현상모집에는 일본각지 우리 학교들에서…

〈민족교육 2024〉불퇴전의 각오, 후대사랑으로 미래를 담보하자

올해 각지 민족교육의 현장에서는 우리 학교를 재일조선인운동의 미래를 책임질수 있는 학교, 동포들이 자녀들을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학교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실천활동들이 끊임없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