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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평생의 추억을/청상회가 마련한 대원족

깅끼블로크 청상회(미에도 포함)가 주최하여 이 지역 조선학교와 유치반을 다니는 학생, 원아들을 위하여 조직한 대원족(5월 25일)은 사랑하는 꽃봉오리들에게 평생의 추억을 남겨주었다…

조고생들의 목소리/조선대학교 오픈캠퍼스 2023

가슴에 품은 동경심과 향학심 조선대학교 오픈캠퍼스 2023(5월 23, 24일)에 참가한 각지 조고생들은 다양한 기획을 통하여 조대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끼고있었다. 과거에 2번 설…

조고생들, 최고학부의 매력을 실감/조대 오픈캠퍼스 2023

조선대학교 오픈캠퍼스 2023이 5월 23, 24일에 걸쳐 조대에서 진행되였다. 조대 오픈캠퍼스는 각지 조고의 고급부 3학년생들을 주된 대상으로 하여왔는바 올해는 대상을 고급부 2…

청춘시절의 이야기꽃 피우며 / 69년 조대입학생들의 동창회

조선대학교 1969학년도 입학생들의 졸업 50주년과 52주년을 기념하는 동창회가 2일 조선대학교 체육제에 맞추어 진행되였다. 일본각지에서 26명이 참가하였다. 동창회를 조직할데 대…

민족의 대, 애국의 대를 이어나가리/오사까중고창립 70돐기념 동포대축전

3,200명이 참가하여 성대히 진행 오사까조선중고급학교창립 70돐기념 오사까동포대축전 《U-페스타》(주최=동 실행위원회)가 14일 오사까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조선학교를 위한 국제적인 련대를/남조선 시민모임 방문단이 요청

12일 남조선의 시민단체《우리 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의 방문단이 참의원의원회관(参議院議員会館)에서 조선학교차별을 중단할것을 문부과학성(文部科学省) 담당자…

조선무용을 통해 민족성강화, 기술기량의 제고를

조고무용부 학생들을 위한 작품강습 5일에 진행된 조선고급학교 무용부 학생들을 위한 무용작품강습은 일본각지에서 무용을 배우며 사랑하는 학생들이 한곳에 모여 함께 예술적소양과 기술기량…

동서에서 조고 무용부 학생들을 위한 작품강습

민족적자부심과 긍지를 가진 유능한 인재로/강사는 가극단 배우, 계 80명 참가 강령적5.28서한접수 1돐을 앞두고 2개월집중전이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각급 학교들에서는 민족성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