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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까조고 투구부출신 선수들, 세계대회에 출전, 조고출신생으로서의 힘 다할 결심

오사까조선고급학교 투구부출신인 김관태선수(20살, 간세이가꾸인대학)와 김용휘선수(19살, 호세이대학)가 《IRB쥬니어월드투구트로피2012》(18일~30일, 미국 설트레이크시티)에 …

이바라기동포대운동회, 학생, 동포들 550여명으로 흥성거려

이바라기동포대운동회가 5월 20일 이바라기조선초중고급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였다. 동교 학생들과 아오모리를 비롯한 도호꾸, 기따간또동포들 550여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맑게 개…

히로시마 새 세대 동포녀성들의 학습회

민족교육의 중요성 재인식 히로시마 새 세대 동포녀성들의 학습회가 5월 12일 히로시마조선초중고급학교에서 28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사진).

【투고시】우리 학교 운동회에 참가하면서

간또, 도호꾸지방대진재가 일어난 3월 11일이후 (어째서 내 혼자 시련을 당해야 하는가)라는 생각을 할 때가있다. 뒤돌아보면 피해지 우리 학교 학생들은 참으로 많은 시련을 잘 이겨…

녀성동맹오사까, 민족교육 고수를 위한 활동전개

아이들을 참된 조선사람으로 녀성동맹 오사까부본부에서는 현재 민족교육을 고수하고 아이들을 참된 조선사람으로 키우기 위한 활동에 한마음한뜻이 되여 떨쳐나서고있다.

〈교실에서 – 미래를 가꾸는 우리 선생님 48〉 도꾜조선제2초급학교 국어 윤명실교원

우리 학교와 더불어 42년 연분홍 벗꽃이 만발하게 피여난 4월 11일, 번쩍거리는 새 교사에서 배우는 도꾜조선 제2초급학교 6학년 교실을 찾았다.

죠호꾸초급에서 직업체험행사, 참신한 발상으로 손수 조직

청상회와 조청이 주최 오사까 죠호꾸청상회가 중심이 되여 조직된 죠호꾸조선초급학교 특대판과외수업《꿈나무》가 20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을 비롯한…

호평받은 교육강연회, 호꾸리꾸지방에서 32명 참가

녀성동맹후꾸이, 호꾸리꾸초중 어머니회가 주최 녀성동맹 후꾸이현본부와 호꾸리꾸조선초중급학교 어머니회의 공동주최로 4월 29일 교육강연회가 이곳 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새 세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