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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 졸업생들의 부모들, 크게 성장한 아이들을 보며

계속되는 경제불황, 조국과 조직에 대한 언론들의 악선전, 우리 학교의 통페합으로 인한 먼거리통학 등 동포들이 아이들을 우리 학교에서 배우게 하는 그 자체가 더욱더 어려워지고있는 환…

나고야초급과 도요하시초급, 래학년도 학생, 원아수 증가

나고야조선초급학교와 도요하시조선초급학교가 래학년도 학생, 원아수를 증가하게 되였다.

나라에서 《우리 노래 페스타》, 아이들에게 민족성 심어주어

《모두 모여라! 우리 노래 페스타》가 11일 나라조선학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나라현의 젊은 어머니들의 아이키우기서클《고구마회》가 중심이 되여 현청상회와 조청본부의 협력밑에 조직된 이 행사에는 어린이들 30명을 포함한 71명이 참가하였다. 오사까조선가무단의 노래와 무용, 유희 등이 분위기를 돋구었다.

조선대학교 제54회 졸업식 진행

조선대학교 제54회 졸업식이 10일 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졸업생들은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전성기를 앞장서 개척해나갈 굳은 결의와 포부를 안고 정든 모교를 떠났다.

후꾸오까초급, 래학년도 원아수 162%로 증가, 어머니들도 한몫, 두몫

후꾸오까조선초급학교가 래학년도 학생, 원아수를 49명으로부터 54명으로 늘이게 되였다. 특히 부속유치반 원아수는 13명으로부터 21명으로 증가한다. 동교 교직원들과 학부모들, 일군들과 동포졸업생들은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데서 중요한 거점으로 되는 유치반을 강화하여 래년에 맞이하는 유치반병설 50돐을 한층 빛내이자고 계속 분발하고있다.

모교에 학교지원금 희사, 고베조고 제56기 졸업생들

神戸조선고급학교 제56기 졸업생대표 5명(박준영, 리룡성, 민경생, 배은위, 홍정혜청년)이 13일 동교를 찾아 학교지원금을 황성학교장에 전달하였다.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얼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고급부 작문부문 1등작품 잊을수 없는 3월 11일, 대진재의 그날부터 당장이라도 달려가고싶었던 정든 모교-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를 내가 찾은것은 작년 3월 27…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흰 천우에

제34차 꽃송이현상모집 고급부 시부문 1등작품 내 앞에 흰 천이 있다 새하얀 천 함께 고르고 마련한 흰 천 흰 천앞에서 우리는 생각에 잠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