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재로부터 2년〉후꾸시마초중・교내 방사선량수치는 안정
2013년 03월 11일 09:00
후꾸시마초중에서는 원자력발전소사고로 인한 2차 피해를 가시기 위한 사업에 계속 달라붙고있다.
일본교육자가 도호꾸초중교원을 대상으로 강연
2013년 03월 06일 17:02
《굳은 신념을 가지고 후대교육을》 일본고등학교 이전 교원이며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와 근20년동안 교류를 깊여온 工藤章人씨가 2월 7일, 동교를 찾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하였다.
【투고】후꾸시마조선초중급학교 선생님들처럼/량미례
2013년 03월 04일 14:34
나는 이제 곧 조선대학교를 떠나 우리 학교 교원으로 나서게 된다. 졸업을 앞둔 마지막겨울방학에 나는 난생처음으로 후꾸시마조선초중급학교를 찾아갔다. 내가 이곳을 찾아간 목적은 졸업론…
재일조선학생중앙구연대회 강평
2013년 03월 04일 14:19
지난 2월 10일과 13일에 재일조선학생중앙구연대회 동일본대회와 서일본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구연대회는 예술경연대회나 체육대회처럼 학생들이 소조활동을 통해 련마해온 기술기량…
【투고시묶음】오사까조고 3학년 학생들의 조국방문시
2013년 02월 28일 14:51
오사까조선고급학교 3학년 학생들이 조국방문을 통해 지은 시를 조선신보에 투고해왔다. 투고해온 모든 작품을 소개한다.
〈조국방문시〉백두의 바람 비/신륭태
2013년 02월 28일 14:51
산 산 백두산 어디까지 솟았나 구름우에 솟았지 하늘만큼 솟았지…
〈조국방문시〉두터운 정/김유희
2013년 02월 28일 14:51
난생처음으로 만난 조국의 친척들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몰랐던 신의주에서 오신 나의 친척
〈조국방문시〉동생들 새겨준 삶/리양순
2013년 02월 28일 14:51
내 얼굴 낯설은데도 친언니 마중하듯 달려왔습니다 륙구고등중학교 동생들의 친근하고 다정한 그 미소 내 눈에 새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