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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구연대회의 현장에서〉딸에게 힘을 준 《점심밥》/남부초급 손채리학생

동일본과 서일본으로 나뉘여 진행된 2014학년도 재일조선학생중앙구연대회의 현장에서 기자들이 본 학생들과 교원,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소개한다. 남부초급 손채리학생(6학년)은 우수작품…

2014학년도 재일조선학생중앙구연대회, 서일본

연목마다 안겨오는 민족교육에 대한 신심 광명성절경축 주체103(2014)학년도 재일조선학생중앙구연대회(서일본)가 10일 大阪池田市民文化会館에서 진행되였다. 아이찌, 오사까, 고베,…

조대에서 광명성절경축행사/노래자랑, 연구발표 등

광명성절에 즈음한 조대 경축행사가 5일과 6일 량일에 걸쳐 조청 조대위원회의 주최로 진행되였다. 여기에 조대 장병태학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첫날째에는 김정은원수…

〈2014학년도 교연〉교육적자질 향상을/중고급부 수학분과

중고급부 수학분과에서는 새 교과서에 대한 연구를 깊인 좋은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2014학년도 교연〉새 형의 교수법 연구를/초급부 리과

초급부 리과분과에서는 새 교과서에 대한 선행연구에 기초한 교수법들이 많이 발표되였으며 여러 교육기자재를 리용한 직관교육에서도 일정한 은을 내였다고 평가되였다.

〈2014학년도 교연〉흑백사진의 의미를 생각하다/고급부 사회

고급부 사회분과에서는 현대조선력사를 학생들이 몸가까이 느낄수 있는 소재로 흥미깊게 학습시킬데 대한 의욕적인 연구가 발표되였다.

〈2014학년도 교연〉《알았다》, 《되였다》는 실감을 중요시/초급부 일본어

도꾜제3초급에서는 지난 학년도부터 학교를 들고 수업의 UD(ユニバーサルデザイン)화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키고있다. 동일본교연에서 황혜미교원은 《4학년 일본어수업에서 교수목적에 따른 …

〈제37차 《꽃송이》 1등작품〉고급부 시 《꽃씨는 작아도》

오사까조선고급학교 리수련 싹ー 싹ー 상쾌한 공기 들이마시면서 비자루로 쓴다 먼지 하나 없도록 티 하나 없도록 싹ー 싹ー 말없이 쓸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