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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자욱〉자랑찬 조선대학교 신학사

과거는 미래를 가리키는 라침판이다. 련재 《우리의 자욱》에서는 본지에 게재된 사진과 기사로 재일조선인들이 걸어온 애국의 행로를 더듬어본다. 자랑찬 조선대학교 신학사 1959년 6월…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 총련중앙회관을 방문

허종만의장이 예술단성원들을 축하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17일 김정은원수님의 특대의 배려를 받아안은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의 인솔교원들과 학생대표들을 만났다.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

새 교사건설 및 식수를 위한 기금 전달/오사까조고 제8기 졸업생유지들

《오사까조고 제8기 졸업생유지들에 의한 〈오사까중고 새 교사건설기념기금〉 및 〈오사까중고 새 교사건설기념식수협력금〉전달모임》이 1월 20일 총련 오사까부본부회관에서 있었다. 여기에…

차별시정의 그날까지 목소리를 올리자/600번째를 맞이한 오사까부청앞 《화요일행동》

동포들과 일본시민들이 매주 화요일에 오사까부청앞에서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의 시정, 《고등학교무상화》제도적용과 보조금지급재개를 요구하여 벌려온 《화요일행동》이 14일 600번째를 맞…

올해 학교창립 60돐을 맞는 도호꾸초중/기념사업실행위원회를 발족하여

동포, 졸업생들의 애교심을 불러일으키자 올해 4월 도호꾸초중이 창립60돐을 맞이한다. 1965년 4월에 개교된 이곳 학교는 현내 유일한 조선학교로서, 도호꾸지방 동포자녀들이 배우는…

제47차《꽃송이》현상모집 경향과 과제/《중요한것은 성장을 이끌어주는 추고과정》

조선신보사가 주최하는 제47차 재일조선학생 《꽃송이》현상모집에는 합계 841편의 작품들이 응모되여 계 94편의 작품들이 입선작으로 뽑히였다. 심사위원들에게서 이번 《꽃송이》현상모집…

민족교육의 화원에서 다진 애국의 맹세 변함없으리

14일부 《로동신문》에 게재된 글 《민족교육의 화원에서 다진 애국의 맹세 변함없으리-총련의 각급 학교 졸업생들의 추억담중에서》는 다음과 같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총련과 재일조선학생소년들의 자애로운 친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주체조선의 전면적부흥번영과 후손만대의 무궁한 행복을 위한 거폭적인 대업실현의 승전소식이 하늘땅을 진감하고 조국인민들의 애국열의가 활화산처럼 분출하는 속에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안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