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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포럼 2024 in 니시도꾜〉《잠재력》, 《공육》, 《시작》에 공감/참가자들 반향

《우리 민족포럼 2024 in 니시도꾜》(9월 29일)는 참가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참가자들의 반향을 소개한다.(취재반) 미에현청상회 김철규회장(42살)

【투고】《단시》가 맺어준 인연 / 리향애

동요, 동시작가 최영진선생님과의 상봉모임에서 우리 니시도꾜제2초중은 2022학년도에 《우리 말을 잘 배우고 늘 쓰는 모범학교》칭호를 쟁취한데 이어 지난 학년도에 《우리 말을 잘 배…

〈학생중앙체육대회2024〉도꾜남자가 16년만에 우승/고급부 배구

공화국창건 76돐경축 재일조선학생중앙체육대회 고급부 배구경기가 9월 25~26일, 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도꾜중고와 오사까중고가 남자부문에, 녀자부문에는 도꾜중고, 오사까…

우리의 힘과 마음으로 학교를 돕자/규슈초중고에서 모래터의 완성축하모임

규슈초중고에서 9월 21일 이곳 학교에 새로 설치된 모래터의 완성축하모임이 진행되였다. 여기에 이곳 학교 조성래교장과 유치반 교원들, 학부모와 원아들, 규슈청상회 정태균민족교육부장…

민족교육의 개화기를 조선대학교에서부터/기숙사건설위원회 결성

대학창립 70돍에 즈음하여 조선대학교 기숙사건설위원회 결성모임이 14일 조대 기념관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한동성학장, 리청민리사장을 비롯한 리사회 성원들, 조대동창회 리영일…

〈학생중앙체육대회2024〉련마한 타격기량을 남김없이/탁구

2024학년도 학생중앙체육대회 탁구경기가 7일, 오사까부내 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제47차 재일조선인탁구선수권대회와 동시개최된 대회에는 총련 효고현본부 김일도부위원장, 재일본조선인…

〈전진, 일신-《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를 향하여-〉총련효고 아마가사끼서지부 오시마분회 불꽃납량제

동포들의 신뢰도가 높은 분회로 총련효고 아마가사끼서지부 오시마분회가 주관하는 불꽃납량제가 9월 7일 아마가사끼초중 운동장에서 진행되였다. 미래의 주인공들인 학생, 원아들이 즐겨 지…

민족교육을 위하여/어머니들의 분투와 경험(12)녀성동맹가나가와 쯔루미지부 자녀부 박희순부장

녀성동맹중앙이 주최하는 제15차 어머니회회장, 자녀부장들의 모임(동일본 6월 15일, 서일본 22일)에서는 민족교육을 고수발전시키기 위한 활동과정에 쌓은 경험에 대하여 12명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