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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차 학생예술경연대회〉감사와 결심을 노래에 담아/성악부문

10월 24일부터 26일에 걸쳐 도꾜에서 진행된 〈제56차 재일조선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에는 성악, 민족기악, 양악, 무용의 4부문에 각지 우리 학교 학생들 870명이 출연하여 계 …

〈제56차 학생예술경연대회〉관객들에게 감동 안길 일념으로/양악기부문

10월 24일부터 26일에 걸쳐 도꾜에서 진행된 《제56차 재일조선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에는 성악, 민족기악, 양악, 무용의 4부문에 각지 우리 학교 학생들 870명이 출연하여 계 …

민족애와 동포애를 안고 장식한 무대/제56차 재일조선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기념 제56차 재일조선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가 10월 24일부터 26일에 걸쳐 도꾜조선문화회관과 도내 시설들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일본각지 우리 학교…

〈제56차 중앙예술경연대회〉11작품이 영예의 우수작품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기념 제56차 재일조선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 시상식이 26일 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서는 11개 작품이 영예의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였다. 시상…

참가자들의 목소리/가와사끼초급 새 교사준공식

《자기를 키워주고 귀중한 인연을 가져다준 동포사회를 지키기 위해서는 학교를 지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모금운동에도 참여한 황옥순씨(74살)는 《우리가 배운 교사는 나무로 된 교사였…

지역동포들과 함께 새 출발/가와사끼초급 새 교사건설과정

20일에 준공식을 맞이한 가와사끼초급 새 교사에는 이 지역동포들의 민족사랑,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깃들어있다. 가와사끼지역에서는 조국해방후 개설한 7개 국어강습소가 이듬해 11월에…

감사의 마음을 안고 새 력사 창조해나가리/오사까중고 새 교사이전을 앞두고 각종 행사

래년에 새 교사에로의 이전을 앞둔 오사까중고에서 학생, 교직원, 졸업생, 동포들이 현 교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이곳 학교의 새로운 력사를 개척해나갈 결의를 담은 각종 행사가 진행…

우리의 력사, 함께 기억하며 빛내이자/오사까중고 감사제

19일에 진행된 오사까중고 하나조노교사 감사제는 이곳 교사의 력사를 빛내이며 참가자들에게 오사까중고의 새로운 출발에 대한 희망을 안겨주는 마당이였다. 동포참가형의 행사로 오사까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