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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6학년 작문 《나의 목표》

니시고베조선초급학교 강미희 동무들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나의 목표는요. 나의 목표는… 1년간 개근생이 되는거랍니다. 뭐? 그게 너무 쉬운 목표라구요? 그런가봐요. 그게 동무들에게는…

〈제41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5학년 시 《내 마음 편지가 되여》

후꾸시마조선초중급학교 김창우 선생님 가져오신 9월 10일 《조선신보》 《태풍21호》피해소식란에 《이따미》 세글자 설마 그럴리가… 동무들은 괜찮을가?  

〈제41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4학년 작문 《나의 곽밥》

사이다마조선초중급학교 리하진 잊을수 없는 4월 27일. 그날은 김정은원수님과 문재인대통령이 서로 만나신 뜻깊은 날이였어요. 우리는 아침부터 력사적인 순간을 다같이 보기 위해 모두 …

동포사회를 지켜나갈 선구자로/《효고무지개회》 크리스마스모임

《효고무지개회》의 크리스마스모임이 작년 12월 16일 고베조고에서 진행되였다. 무지개회 성원들과 고베조고 학생들 75명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참가자들은 무용부와 취주악부에 의한 …

〈제41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3학년 작문 《학교 가는 길》

나까오사까조선초급학교 김희정 《오른쪽 보고 왼쪽 보고 바로 가자요.》 이 말은 매일 아침 우리 통학반이 자동차길을 건늘 때마다 부르는 구호예요. 학교까지는 걸어서 10분쯤이지만 자…

〈스무살청년 2019〉미래의 개척자, 견인자로 준비하자/도꾜

총련 도꾜도본부가 주최하고 조청 도꾜도본부가 주관하는 《2019년에 20살을 맞는 도꾜조선청년들의 축하모임》이 13일 도내의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총련본부 고덕우위원장, …

〈2019년 설맞이모임〉《조국은 동무들을 잊지 않는다》/평양호텔에서 환송연회

【평양발 김유라기자】2019년 설맞이공연에 참가한 제32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학생들을 환송하는 연회가 10일 저녁 평양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약 1달간 학생들의 생활을 물심량면으…

〈2019년 설맞이모임〉조국의 련계학교 학생들과의 련환모임 진행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하나》 【평양발 김유라기자】제32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과 조국의 련계학교 학생들과의 련환모임이 9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제1중학교, 삼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