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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해방80돐에 즈음하여 비석을 건립/벳시동산위령제 2025

에히메현 니이하마시에 있는 벳시동산에서 7일 강제련행, 강제로동을 당한 조선인희생자들을 추도하는 벳시동산위령제 2025가 진행되였다.

총련 도꾜도본부, 진상조사단이 도에 요청/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과 관련하여

간또대진재시 학살당한 조선사람들의 추도모임을 주최하여온 총련 도꾜도본부와 도꾜조선인강제련행진상조사단이 7월 31일에 도꾜도에 대한 요청행동을 진행하였다. 관계자들은 도꾜도청사에서 …

피폭80년 히로시마에서 조선인피폭자추도모임 첫 개최

《동포피폭자들의 체험을 후세에 이어나가겠다》 히로시마현조선인피폭자협의회(조피협)가 주최하는 《조선반도출신원폭흐생자를 추도하는 회》가 2일에 広島市留学生会館에서 진행되였다. 조피협이…

조선해방 80돐에 즈음하여 명판을 새로이/아시오동산 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를 추모

추도식에 동포, 일본시민 70명이 모여 일제식민지시기 아시오(足尾)동산에 강제련행되여 희생된 조선인을 추모하는 추도식이 7월 27일 도찌기현 日光市 足尾町내에 있는 위령비앞에서 진…

조국해방 80돐 기념심포쥼/강제련행진상조사단과 교직동중앙이 공동개최

식민주의청산과 민족차별철페를 조국해방 80돐 기념심포쥼이 13일 도꾜 지요다꾸 일본교육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인강제련행진상조사단과 교직동중앙이 공동으로 주최한 심포쥼에 총련중앙 …

일본의 과거죄행 추궁할 결의 굳혀/조대생들이 히따찌광산에서 야외학습

조선대학교의 강제련행진상규명소조가 주최하는 《히따찌광산 야외학습》이 8일 이바라기현내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5개 학부에서 22명이 참가하였다. 이바라기현 북부에 위치하는 히따찌광…

쬬세이탄광 유골문제/시민단체가 올해 2번째의 정부교섭

수상의 발언에 따르는 전면적인 협력을 요구 1942년에 발생한 수몰사고로 조선인 136명을 포함한 183명의 갱부들이 희생된 야마구찌현 우베시에 있는 쬬세이탄광의 희생자유골문제와 …

유골발굴 위한 전진 /쬬세이탄광에서 4일간의 잠수조사

1942년에 락반으로 인한 수몰사고가 일어난 야마구찌현 우베시의 해저탄광인 쬬세이탄광에서 1일부터 4일에 걸쳐 잠수조사가 진행되였다. 이번 조사는 희생자의 유골이 있다고 추정되는 …

력사의 흔적을 찾아서/와까야마

아무리 부정해도 사라지지 않는 력사의 흔적들이 지금도 일본각지에 남아있다. 조선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지배의 력사, 조선반도와 일본의 인연이 깃들어있는 곳들을 소개한다. 유교와 효성…

185명의 조선인희생자들을 호명/도꾜대공습희생자들의 이름을 부르고 마음에 새기는 모임 2025

도꾜대공습 희생자들의 이름을 부르고 마음에 새기는 모임 2025(주최=실행위원회)가 20일 도꾜 고또구의 도꾜대공습-전재자료쎈터에서 진행되였다. 이날 모임에서는 조선인희생자 185…

오사까공습 80년 조선인희생자추도집회/피스오사까에서

력사적사실을 바로 전시할것을 주장 오사까공습 80년 조선인희생자추도집회(주최=오사까공습 75년 조선인희생자추도집회 실행위원회)가 13일, 피스오사까국제평화쎈터(이하 피스오사까)에서…

력사해명과 과거청산을 다짐/도꾜대공습 80년 조선인희생자추도모임

《도꾜대공습 80년 제19차 조선인희생자추도모임》 (주최=도꾜대공습조선인희생자를 추도하는 모임) 이 1일 도꾜의 국평사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임경하권리복지국장, 총련 도…

시민단체가 정부와 교섭/쬬세이탄광 유골문제

야마구찌현 우베시의 해저에 있는 쬬세이탄광의 수몰사고(1942년 2월 3일) 희생자들의 유골을 발굴하기 위해 야마구찌동포들, 조선인강제련행진상조사단과 함께 활동을 벌려온 일본시민단…

〈간또대진재조선인학살〉일본정부에 사실인정을 촉구/《유지의원의 회》발족

《간또대진재조선인학살을 검증하는 유지의원의 会》 설립총회와 학습회가 6일 参議院議員会館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12명의 국회의원들과 《포럼평화, 인권, 환경》 藤本泰成고문, 총련중…

〈장생탄광수몰사고〉사고발생 83년에 즈음하여 추도집회/3일간의 잠수조사도

정부차원의 유해발굴을 촉구 전쟁중이였던 1942년 2월 3일, 야마구찌현 우베시의 해저탄광 장생탄광에서 발생한 수몰사고희생자들을 추도하는 집회(주최=《조세이탄광의 물비상을 력사에 …

1세들의 발걸음을 더듬다-7

이역땅 일본에 건너온 1세동포들은 일제식민지시기는 물론 해방후 온갖 고생속에서도 조국을 위해, 조직을 위해, 동포들을 위해 꿋꿋이 살아왔다. 재일조선인 1세들의 목소리를 소개한다.…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희생동포추모모임》참가자들의 목소리

진재의 실체험을 계속 전해가자 15일에 효고현 고베시내에서 진행된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 희생동포추모모임》에는 350명의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이날 모임 참가자들의 목소리를 소개…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효고에서 추모모임과 문예동공연

진재의 체험, 부흥정신을 이어가리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 희생동포추모모임》(주최=실행위원회, 주관=문예동효고문학부)이 15일 효고현 고베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조선신보》기자가 취재현장에서 목격한 장면들

모든 힘을 모아 분회복구, 학교복구에로 나어린 아이, 끌끌한 조선대학교 학생, 분회위원을 맡아 아들을 조청일군으로 키운 열성동포… 총 125명의 동포희생자를 낸 한신아와지대진재로부…

1세들의 발걸음을 더듬다-6

이역땅 일본에 건너온 1세동포들은 일제식민지시기는 물론 해방후 온갖 고생속에서도 조국을 위해, 조직을 위해, 동포들을 위해 꿋꿋이 살아왔다. 재일조선인 1세들의 목소리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