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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가극단오끼나와공연〉47년전을 아는 사람들

주체예술의 전통, 대를 이어 이번 공연 관계자나 관객들속에는 지금으로부터 47년전의 오끼나와공연당시를 아는 사람들도 있었다. 금강산가극단 공훈배우인 황강성씨는 단원들중 유일하게 4…

1세들의 발걸음을 더듬다-7

이역땅 일본에 건너온 1세동포들은 일제식민지시기는 물론 해방후 온갖 고생속에서도 조국을 위해, 조직을 위해, 동포들을 위해 꿋꿋이 살아왔다. 재일조선인 1세들의 목소리를 소개한다.…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희생동포추모모임》참가자들의 목소리

진재의 실체험을 계속 전해가자 15일에 효고현 고베시내에서 진행된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 희생동포추모모임》에는 350명의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이날 모임 참가자들의 목소리를 소개…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효고에서 추모모임과 문예동공연

진재의 체험, 부흥정신을 이어가리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 희생동포추모모임》(주최=실행위원회, 주관=문예동효고문학부)이 15일 효고현 고베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조선신보》기자가 취재현장에서 목격한 장면들

모든 힘을 모아 분회복구, 학교복구에로 나어린 아이, 끌끌한 조선대학교 학생, 분회위원을 맡아 아들을 조청일군으로 키운 열성동포… 총 125명의 동포희생자를 낸 한신아와지대진재로부…

【투고】조국을 노래한 빛나는 무대/황판곤

문예동도까이결성 65돐기념공연을 보고 그날의 공연은 단순히 눈으로 감상하는 무대가 아니였다. 수십년의 이국땅에서 살아온 동포들이 간직해온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조국에 대한 긍지를 …

조국의 숨결 꽃바람에 태워서 /문예동히로시마 기술기량발표회2024

문예동히로시마 기술기량발표회2024 《꽃바람타고》가 22일 히로시마초중고에서 진행되였다. 발표회를 총련 히로시마현본부 려세진위원장, 문예동중앙 윤충신위원장을 비롯한 동포들 약200…

〈애족애국운동2024 취재후기①〉결성 65돐을 빛낸 문예동

1959년 재일조선예술인, 창작가를 하나로 묶어세우는 단체로서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이 고고성을 울렸다. 그해로부터 65년의 세월이 지났다. 그 년륜속에 새겨진 문예동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