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산가극단오끼나와공연〉47년전을 아는 사람들
2025년 02월 06일 13:55
주체예술의 전통, 대를 이어 이번 공연 관계자나 관객들속에는 지금으로부터 47년전의 오끼나와공연당시를 아는 사람들도 있었다. 금강산가극단 공훈배우인 황강성씨는 단원들중 유일하게 4…

〈금강산가극단오끼나와공연〉30년만의 상봉/ 인연이 또 다른 인연을 불러
2025년 02월 06일 13:55

〈금강산가극단 오끼나와공연〉 47년만의 무대, 1,100여명이 관람
2025년 02월 06일 13:55

1세들의 발걸음을 더듬다-7
2025년 02월 03일 08:00
이역땅 일본에 건너온 1세동포들은 일제식민지시기는 물론 해방후 온갖 고생속에서도 조국을 위해, 조직을 위해, 동포들을 위해 꿋꿋이 살아왔다. 재일조선인 1세들의 목소리를 소개한다.…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희생동포추모모임》참가자들의 목소리
2025년 01월 23일 09:30
진재의 실체험을 계속 전해가자 15일에 효고현 고베시내에서 진행된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 희생동포추모모임》에는 350명의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이날 모임 참가자들의 목소리를 소개…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효고에서 추모모임과 문예동공연
2025년 01월 21일 16:02
진재의 체험, 부흥정신을 이어가리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 희생동포추모모임》(주최=실행위원회, 주관=문예동효고문학부)이 15일 효고현 고베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조선신보》기자가 취재현장에서 목격한 장면들
2025년 01월 18일 09:00
모든 힘을 모아 분회복구, 학교복구에로 나어린 아이, 끌끌한 조선대학교 학생, 분회위원을 맡아 아들을 조청일군으로 키운 열성동포… 총 125명의 동포희생자를 낸 한신아와지대진재로부…

【투고】조국을 노래한 빛나는 무대/황판곤
2025년 01월 07일 12:55
문예동도까이결성 65돐기념공연을 보고 그날의 공연은 단순히 눈으로 감상하는 무대가 아니였다. 수십년의 이국땅에서 살아온 동포들이 간직해온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조국에 대한 긍지를 …

조국의 숨결 꽃바람에 태워서 /문예동히로시마 기술기량발표회2024
2024년 12월 31일 10:00
문예동히로시마 기술기량발표회2024 《꽃바람타고》가 22일 히로시마초중고에서 진행되였다. 발표회를 총련 히로시마현본부 려세진위원장, 문예동중앙 윤충신위원장을 비롯한 동포들 약200…

〈애족애국운동2024 취재후기①〉결성 65돐을 빛낸 문예동
2024년 12월 28일 10:00
1959년 재일조선예술인, 창작가를 하나로 묶어세우는 단체로서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이 고고성을 울렸다. 그해로부터 65년의 세월이 지났다. 그 년륜속에 새겨진 문예동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