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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군중문화운동의 기수로서/문예동히로시마 신년모임, 10명의 새 맹원도

문예동 히로시마지부 신년모임 및 환영모임이 2월 5일 히로시마시내 음식점에서 진행하였다. 문예동히로시마는 1월 12일에 열린 히로시마동포신춘모임에서 약동하는 조국과 보조를 맞추어 …

우리 음악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을 안고/문예동 도까이지부 음악부 제2차 실기발표회

문예동 도까이지부 음악부 제2차 실기발표회가 2월2일에 나고야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문예동 도까이지부 음악부에서는 맹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련습하는것이 힘든 조건에서도 지난 5년…

출연자, 관람자가 하나가 되여/제21차 고베조고취주악부연주회

제21차 고베조고 취주악부 연주회가 5일 히가시나다구민쎈터에서 진행되였다. 동포, 학부모, 학생, 일본시민들 800여명이 관람하였다. 도꾜, 시즈오까, 아이찌 등 각지에서 찾아온 …

남조선에서 3쇄, 1만권을 찍어/《꽃송이-우리는 조선학교 학생입니다》

4.24교육투쟁 71돐에 즈음하여 작년 4월 24일에 남조선의 《우리 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시민모임)에서 출판된 도서 《꽃송이-우리는 조선학교 학생입니다》가 광범위하게…

【투고시】며느리의 《압록강》/허옥녀

장중한 전주곡이 흐른다 무대를 메운 400여명의 출연자들 조대관현악단과 합창단속에 끼여 우리 며느리도 무대에 선다  

〈문예동결성 60돐〉《울려라 새노래》출판기념 음악회/조국사랑, 동포사랑, 후대사랑을 노래

문예동결성 60돐에 즈음하여 《울려라 새노래(창작가요3)》가 출판되였다. 이를 기념하는 음악회가 11월 30일 도꾜중고 다목적홀에서 진행되였다. 약 80명의 동포예술인, 애호가, …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야마구찌에서 가극단공연

《금강산가극단야마구찌공연 in시모노세끼》가 11월 12일 야마구찌현 시모노세끼시의 시모노세끼시민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900여명이 참가하였다. 공연은 올해로 60번째 개최가 …

조국과 동포들의 사랑속에 맞은 60년/문예동오사까 기념공연 및 축하연

문예동오사까지부결성 60돐기념공연 및 축하연이 16일 오사까시내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오사까부본부 부영욱위원장, 문예동중앙 윤충신위원장, 부상공회 김영진회장을 비롯한 각 단체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