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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 4번째의 《길잡이》공연/오까야마초중 채리티예술공연

《마이(舞)LOVE 우리 학교 채리티예술공연 〈길잡이〉4》(주최=《길잡이》실행위원회)가 7일 오까야마현의 꾸라시끼시게이붕깡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오까야마현본부 오신호위원장,…

1세들의 발걸음을 더듬다-2

이역땅 일본에 건너온 1세동포들은 일제식민지시기는 물론 해방후 온갖 고생속에서도 조국을 위해, 조직을 위해, 동포들을 위해 꿋꿋이 살아왔다. 재일조선인 1세들의 목소리를 소개한다.…

간또대진재조선인학살 101년/추도사업실행위원회가 올해 첫 협의

외곡의 력사를 시정시키자 지난해는 일본국가와 민중들에 의하여 수많은 조선인이 살해당한 간또대진재(1923년 9월 1일)로부터 100년이 되는 해였다. 각지에서는 100년전의 력사적…

단결의 힘으로 6년만에 실현/금강산가극단 이바라기공연

《동포사회가 지켜온 재부, 우리도 지켜가리》 금강산가극단 순회공연 《길》 이바라기공연이 6월 15일, 약 700명이 관람하는 속에 茨城県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6년만의 공연을 실…

〈금강산가극단2024〉훌륭한 역군이 되여 보답하리/새로 입단한 단원들

금강산가극단결단 5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 새로 2명의 동포청년들이 주체예술을 떨치는 전문예술인으로 새 출발을 하였다. 조선대학교를 졸업하고 가극단에 입단하게 된 이들은 앞으로 …

빛나는 이름 새겨온 50년/금강산가극단 김정수단장에게서 듣다

원수님을 모시고 공연하는 그날을 위해 금강산가극단. 조국의 따뜻한 사랑과 동포들의 뜨거운 지지속에 그 빛나는 이름을 새겨온지 50돐이 되는 올해, 가나가와공연(6월 11일)을 시작…

금강산가극단 50돐기념공연 《길》 개막

100년을 지향하는 뜨거운 결의를 담아 2024년도 금강산가극단 순회공연 《길》 이 11일의 가나가와공연을 시작으로 이바라기(15일), 도꾜(21일) 등 각지에서 진행되고있다. 금…

금강산가극단 순회공연 《길》 도꾜공연 진행

허종만의장이 1200명 동포, 일본인사들과 함께 관람 2024년도 금강산가극단 순회공연 《길》 도꾜공연이 6월 21일 도꾜의 호꾸토피아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박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