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조중합작예술영화 《평양에서의 약속》
2012년 08월 11일 12:03
조중의 공동지향을 화폭에 담아 얼마전 평양(6월 27일)과 베이징(7월 16일)에서는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첫 합작영화의 시사회가 진행되였다. 조선예술영화촬영소와…
【시】아버지의 날/리방세
2012년 07월 30일 14:47
《아버지의 날》에 아이들이 모였다 선물을 드리고 손자들이 노래부르고 축배잔을 올리고 아버지한테 꾸지람 들어 호되게 얻어맞았다는 이야기에 웃음이 터지고 왁자그르 흥성거린 즐거운 한때…
〈조선아동문학〉솔이가 받은 나이 (하)/맹성재
2012년 07월 30일 14:40
솔이는 나이할아버지를 뒤쫓아갔습니다. 《할아버지! 할아버지!》 《왜 그러느냐?》 《꿀꿀이나인 돼지에게 줘버렸어요.》 《그래?》 나이할아버지는 고양이발톱처럼 생긴 나이를 골라냈습니다…
후꾸오까초급에서 풀뽑기작업, 아버지회주최
2012년 07월 28일 17:03
활동의 원점 확인하여 후꾸오까조선초급학교 아버지회가 주최하는 교사내의 풀뽑기작업이 15일 진행되였다. 동교에서는 매해 장마철이 지나면 아버지회가 중심이 되고 지역의 동포들을 동원하…
제21차 재일조선학생피아노경연대회
2012년 07월 23일 15:49
우리 곡과 서양곡을 훌륭히 연주 일본각지 5개 지방에서 70여명의 우리 학교 학생들이 참가한 제21차 재일조선학생중앙피아노경연대회가 6월22일과 23일에 걸쳐 도꾜에서 진행되였다.…
〈교실에서 – 미래를 가꾸는 우리 선생님 49〉 요꼬하마조선초급학교 도공 문진희교원
2012년 07월 23일 15:29
아이들에게 있어서 도화공작은 즐거운 작업이다. 문진희교원(36)은 도공수업을 통해서 아이들의 마음을 풀어주고 그들의 개성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힘쓰고있다.
〈우리들의 시〉개미야 악수하자/박고경
2012년 07월 16일 16:19
개미야 너는 퍽두 부지런하다 쌀알 밥알 찾느라고 하루종일 바르르르 게다니며 쉬잖는 너는 우리 아버지와 한가지구나
〈우리들의 시〉난 몰라 / 리효일
2012년 07월 09일 17:40
철이야 내 학습장 너 어쨌니 형님이 물어봐도 《난 몰라》 학습장을 찢어서 비행기를 만들었니 왕눈을 부릅뜨고 을러메도 《난 몰라》 최우등생 울 형님이 제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