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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시〉바다 / 오장환

눈물은 바다물처럼 찌구나.

〈조선아동문학〉수닭한테 주었던 《요》자 (상) / 리성칠

뒤마을 어느 집에는 옥이라고 부르는 아주 귀여운 어린이가 있었습니다. 그가 보조개어린 동실한 얼굴에 생글생글 웃음을 담으며 노래를 부르거나 기타를 탈 때면 보는 사람마다 감탄을 금…

〈우리들의 시〉사과 / 윤동주

붉은 사과 한개를 아버지, 어머니 누나, 나 넷이서 껍질채로 송치까지 다아 나눠 먹었소 (1936. 12推定) 일본어번역 〈私たちのうた〉りんご / 尹東柱  

〈우리들의 시〉독립 / 윤석중

길가에 방공호가 하나 남아있었다 집 없는 사람들이 그속에서 거적을 쓰고 살고있었다

23년째 맞이한 음악, 무용 통신수강제도

조국의 사랑속에 민족예술을 배워 【평양발 리상영기자】일본 각지 조선고급학교 학생들이 조국에서 조선무용과 민족기악, 성악을 전문지도교원들로부터 배우는 통신수강제도가 올해 23년째를 …

온 나라가 아는 민요가수로

저음독창가수인 오향미배우는 05년에 김원균명칭평양음악대학을 졸업하고 국립민족예술단에 입단하였다. 07년 11월에는 처음으로 김정일장군님을 모시고 진행된 공연에 출연하였다. 그때 장…

〈조선음악예술의 오늘〉국립민족예술단 (하)

최승희 춤가락을 현대적미감으로 고전의 재조명, 조선무용의 전통계승 창립이래 65년동안 조선민족의 유구한 문화예술의 전통을 최전선에서 굳건히 지켜온 국립민족예술단은 작년 11월 무용…

〈조선음악예술의 오늘〉피바다가극단(중)

중국고전문학을 가극작품으로/조중인민의 마음을 이은 문화사절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기 중국을 여러차례 방문하시여 《조중친선의 전성기》(《로동신문》)를 마련하시였다. 피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