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시〉바다 / 오장환
2012년 09월 14일 16:03
눈물은 바다물처럼 찌구나.
〈조선아동문학〉수닭한테 주었던 《요》자 (상) / 리성칠
2012년 09월 10일 15:54
뒤마을 어느 집에는 옥이라고 부르는 아주 귀여운 어린이가 있었습니다. 그가 보조개어린 동실한 얼굴에 생글생글 웃음을 담으며 노래를 부르거나 기타를 탈 때면 보는 사람마다 감탄을 금…
〈우리들의 시〉사과 / 윤동주
2012년 09월 04일 11:27
붉은 사과 한개를 아버지, 어머니 누나, 나 넷이서 껍질채로 송치까지 다아 나눠 먹었소 (1936. 12推定) 일본어번역 〈私たちのうた〉りんご / 尹東柱
〈우리들의 시〉독립 / 윤석중
2012년 09월 04일 11:21
길가에 방공호가 하나 남아있었다 집 없는 사람들이 그속에서 거적을 쓰고 살고있었다
23년째 맞이한 음악, 무용 통신수강제도
2012년 08월 25일 11:20
조국의 사랑속에 민족예술을 배워 【평양발 리상영기자】일본 각지 조선고급학교 학생들이 조국에서 조선무용과 민족기악, 성악을 전문지도교원들로부터 배우는 통신수강제도가 올해 23년째를 …
온 나라가 아는 민요가수로
2012년 08월 24일 15:39
저음독창가수인 오향미배우는 05년에 김원균명칭평양음악대학을 졸업하고 국립민족예술단에 입단하였다. 07년 11월에는 처음으로 김정일장군님을 모시고 진행된 공연에 출연하였다. 그때 장…
〈조선음악예술의 오늘〉국립민족예술단 (하)
2012년 08월 24일 15:17
최승희 춤가락을 현대적미감으로 고전의 재조명, 조선무용의 전통계승 창립이래 65년동안 조선민족의 유구한 문화예술의 전통을 최전선에서 굳건히 지켜온 국립민족예술단은 작년 11월 무용…
〈조선음악예술의 오늘〉피바다가극단(중)
2012년 08월 24일 14:55
중국고전문학을 가극작품으로/조중인민의 마음을 이은 문화사절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기 중국을 여러차례 방문하시여 《조중친선의 전성기》(《로동신문》)를 마련하시였다. 피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