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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력사인물〉려옥과 《공후인》(1)

우리 인민은 예로부터 자기의 고유한 음악과 예술을 창조하여오면서 훌륭한 전통을 이룩하였다. 비록 살림은 가난하였으나 그속에서도 서로 돕고 정을 나누면서 자기들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

인민군렬사묘의 형성도안 전시/국가산업미술전시회에서

국가산업미술전시회(4월 10일-5월 10일)에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건설되고있는 인민군렬사묘형성도안이 전시되고있다. 형성도안은 만수대창작사의 창작가들이 창작하여 내놓은…

재일조선인들의 공연에 열광/무대에 펼쳐진《조국에 대한 신념》

11일 제3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에 참가한 재일조선인예술단의 공연이 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1시간 20분동안 진행된 공연은 조국에 대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신념을 힘찬…

로화가들이 그린 《변모되는 풍경》/태양절에 즈음한 송화미술전시회

10일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개막된 태양절경축 송화미술전시회에 로화가들이 창작한 조선화, 유화를 비롯한 60여점의 우수한 작품들이 전시되여 관람자들의 이목을 모으고있다.

〈조선력사인물〉민족사의 첫 건국시조 단군(5)

이것은 당시로 볼 때 매우 발전된 법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 시기 법들은 대체로 눈에 손상을 주었을 때는 눈으로, 이발을 다쳐놓았을 때는 이발로, 물건인 경우 같은 물건으로 해를 …

〈조선력사인물〉민족사의 첫 건국시조 단군(4)

이 모든 력사적사실들은 단군이 실재한 인물임을 기정사실로 인정하였다는것을 보여준다. 때문에 단군숭배사상은 력사를 거쳐 내려오면서 공고한것으로 되였으며 많은 사가들과 인민들이 단군시…

〈조선력사인물〉민족사의 첫 건국시조 단군(3)

서쪽으로는 단군호라는 호수가 있다. 이곳의 마을이름을 단군동이라 하였고 동쪽마을은 아달동이라 불렀다. 발굴당시 단군릉에서는 두 사람의 뼈가 나왔다. 무덤에는 86개의 크고작은 뼈들…

〈조선력사인물〉민족사의 첫 건국시조 단군(2)

단군신화는 《삼국유사》뿐아니라 1287년 고려의 리승휴가 쓴 《제왕운기》에도 밝혀져있다. 이것은 우리 민족이 조상에 대한 존경심이 각별하고 시조인 단군에 대한 숭배심이 깊었던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