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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일본인/조희승

잔류일본인(殘留日本人)이라는 말을 들은것은 오래전도 아닌 2014년 5월이였다. 이후 잔류일본인이라는 말이 지상을 통하여 스톡홀름에서 진행된 조일정부간회담에서 처음 공개되였다. 그…

재조일본인학교 (2) / 조희승

-학교의 관리운영과 위치- 앞에서 평양일본인학교의 대우에 대하여 말이 있었지만 이에 대해서 좀 더 언급해보자.

재조일본인학교 (1) / 조희승

-일본인학교의 발생- 재조일본인학교라면 사람들은 귀에 설수 있다. 조선에도 일본인학교가 있었는가? 일제시기의 일인가? 아니면 언제 있었던 일인가?

고구려력사연구의 성과를 집대성/조선의 력사학자들이 총서 집필

《왜(倭)나라와의 관계》를 집중조명 【평양발 김지영기자】최근시기 조선의 력사학자들이 중세동방에 그 웅자를 뚜렷이 했던 고구려의 력사와 문화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켜 많은 성과를 이룩…

동일본대진재부터 6년 《오오까와소학교사건》에서 배우다

동일본대진재가 일어난 때로부터 6년이 되여가는 2월 23일, 도호꾸초중에서는 미야기현내 고등학교에서 교원으로 일하던 구도 아끼또씨를 강사로 초대하여 《오오까와소학교사건》에 대한  …

《도립조선인학교의 일본인교사》를 읽고/조희승

얼마전 일본의 이와나미서점에 근무하는 편집원으로부터 대여섯권의 책을 받았다. 책들중에는 《도립조선인학교의 일본인교사》라는 《이와나미현대문고》에 속하는 소책자가 있었다. 출판년도를 …

《언덕우의 구름》을 읽고서(5)/조희승

조선의 리순신을 숭상한 《군신》 도고 헤이하찌로 장편소설 《언덕우의 구름》에서 작가가 가장 력점을 찍어 서술한 부분이 로일전쟁시기의 련합함대사령장관 도고 헤이하찌로(東郷平八郞)와 …

고구려문화의 영향/조희승

2016년 12월 16일 교도통신은 고구려의 영향을 받은것으로 추측되는 녀인들의 행렬도가 돗도리현(鳥取県)에서 발견되였다고 보도하였다. 내용은 12월 15일 돗도리현 매장문화재쎈터…

시바 료따로의 장편소설 《언덕우의 구름》을 읽고서(4)/조희승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할 파쑈독재 장편소설 《언덕우의 구름》에는 로일전쟁이 한창일 때 일본 제2함대인 가미무라(上村)함대가 로씨야 울라지보함대를 놓친 내용이 씌여져있다. 가미무…

조선불교도련맹 위원장과 면담/불협 리사 윤벽암 국평사 주지

【평양발 김지영기자】조국을 방문한 재일본조선불교도협회 리사인 윤벽암 국평사 주지가 6일 평양에 있는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 청사를 찾아 강수린위원장, 차금철서기장과 면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