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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탄광수몰사고〉사고발생 83년에 즈음하여 추도집회/3일간의 잠수조사도

정부차원의 유해발굴을 촉구 전쟁중이였던 1942년 2월 3일, 야마구찌현 우베시의 해저탄광 장생탄광에서 발생한 수몰사고희생자들을 추도하는 집회(주최=《조세이탄광의 물비상을 력사에 …

1세들의 발걸음을 더듬다-7

이역땅 일본에 건너온 1세동포들은 일제식민지시기는 물론 해방후 온갖 고생속에서도 조국을 위해, 조직을 위해, 동포들을 위해 꿋꿋이 살아왔다. 재일조선인 1세들의 목소리를 소개한다.…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희생동포추모모임》참가자들의 목소리

진재의 실체험을 계속 전해가자 15일에 효고현 고베시내에서 진행된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 희생동포추모모임》에는 350명의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이날 모임 참가자들의 목소리를 소개…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효고에서 추모모임과 문예동공연

진재의 체험, 부흥정신을 이어가리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 희생동포추모모임》(주최=실행위원회, 주관=문예동효고문학부)이 15일 효고현 고베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한신아와지대진재 30년〉《조선신보》기자가 취재현장에서 목격한 장면들

모든 힘을 모아 분회복구, 학교복구에로 나어린 아이, 끌끌한 조선대학교 학생, 분회위원을 맡아 아들을 조청일군으로 키운 열성동포… 총 125명의 동포희생자를 낸 한신아와지대진재로부…

1세들의 발걸음을 더듬다-6

이역땅 일본에 건너온 1세동포들은 일제식민지시기는 물론 해방후 온갖 고생속에서도 조국을 위해, 조직을 위해, 동포들을 위해 꿋꿋이 살아왔다. 재일조선인 1세들의 목소리를 소개한다.…

력사의 흔적을 찾아서/도꾸시마, 에히메

아무리 부정해도 사라지지 않는 력사의 흔적들이 지금도 일본각지에 남아있다. 조선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지배의 력사, 조선반도와 일본의 인연이 깃들어있는 곳들을 소개한다. 은페된 조선…

1세들의 발걸음을 더듬다-5

이역땅 일본에 건너온 1세동포들은 일제식민지시기는 물론 해방후 온갖 고생속에서도 조국을 위해, 조직을 위해, 동포들을 위해 꿋꿋이 살아왔다. 재일조선인 1세들의 목소리를 소개한다.…

야마구찌 죠세이탄광 수몰사고/시민단체가 일본 외무성담당자와 면회

일본당국이 주도하여 유골수집을 태평양전쟁중이던 1942년 2월 3일 일본 야마구지현  宇部市床波의 해저탄광인  조세이(長生)탄광에서 수몰사고가 발생하여 갱도에서 작업중이였던 조선인…

죠세이탄광 수몰사고희생자 추모집회/열린 갱구앞에서

일본당국은 기본적도리를 다하라 전쟁중이였던 1942년 2월 3일, 일본 야마구찌현 우베시 에 있던 해저탄광 조세이탄광에서 수몰사고가 발생하여 갱도에서 작업중이였던 조선인 136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