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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불고기시인》의 시맛을 잔뜩 보세요/리방세

채덕호시집 《어머니가 받으신 꽃다발》을 읽고 한사람이라도 마음 아파하고있으면 그 아픔을 덜어내려고 하는 사람, 동무 하나가 외로이 떨어져있으면 곁에 다가가 따뜻하게 다독여주는 사람…

【수필】뿌리/조미구

지난 6월 22일 조선대학교에서 문학력사학부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대불고기모임》이 진행되였다. 우리 학부졸업생들로 구성된 련합동창회가 주최한 이 모임에는 80명을 넘는 학부졸업생들…

오까야마 《길잡이》4/관계자들의 뜨거운 마음

선대들의 뜻을 꿋꿋이 이어나가리 《마이(舞)LOVE 우리 학교 채리티예술공연 〈길잡이〉4》(7일)가 진행된 오까야마현 구라씨끼시게이붕깡(倉敷市芸文館)에는 현내외의 동포들과 일본시민…

7년만, 4번째의 《길잡이》공연/오까야마초중 채리티예술공연

《마이(舞)LOVE 우리 학교 채리티예술공연 〈길잡이〉4》(주최=《길잡이》실행위원회)가 7일 오까야마현의 꾸라시끼시게이붕깡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오까야마현본부 오신호위원장,…

동포들의 기쁨위해 기술련마/깅끼지방가무단들의 합동발표모임

오사까, 효고, 교또조선가무단의 합동기량발표모임이 6월 11일 오사까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오사까조선가무단 조정심단장을 비롯한 가무단 성원들과 평상시 기량지도를 맡는 무용…

단결의 힘으로 6년만에 실현/금강산가극단 이바라기공연

《동포사회가 지켜온 재부, 우리도 지켜가리》 금강산가극단 순회공연 《길》 이바라기공연이 6월 15일, 약 700명이 관람하는 속에 茨城県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6년만의 공연을 실…

〈금강산가극단2024〉훌륭한 역군이 되여 보답하리/새로 입단한 단원들

금강산가극단결단 5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 새로 2명의 동포청년들이 주체예술을 떨치는 전문예술인으로 새 출발을 하였다. 조선대학교를 졸업하고 가극단에 입단하게 된 이들은 앞으로 …

《문예동은 영원한 애국의 불씨》/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 김인범위원장의 축하인사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결성 65돐을 맞으며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 김인범위원장(56살)이 평양지국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축하의 인사말을 보내여왔다. 문예동 65돐을 …

〈문예동결성 65돐〉기념공연을 빛내인 출연자들의 소감

《음악을 통해 조국사랑을 간직하였다》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결성 65돐기념 조선음악의 축전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가 9일, 도꾜도내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공연을 빛내인 재일…

문예동결성65돐을 성대히 경축/조선음악의 축전《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

동포들이 사랑하는 명곡들로 구성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 결성 65돐기념 조선음악의 축전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주최=문예동중앙 음악부, 문예동도꾜지부 음악부, 문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