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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동WEB경연 입상자기념공연/7월 6일 도꾜에서, 출연자를 모집

문예동WEB경연 입상자기념공연이 7월 6일 도꾜에서 진행된다. 실행위원회에서는 과거의 WEB경연입상자(1등~3등)들중에서 출연자를 모집하고있다. 마감은 4월 19일이다. (응모는 …

【투고시】꿈같은 시간/김명혜

태여나서 이제까지 부른 노래 많고많아도 이보다 영광찬 자리에서 부르는 노래 또 있으랴   설맞이공연에 참가한 손녀 조국에서 《기다리는 아버지》앞에서 눈물너머로 그이를 우러…

히로시마, 후꾸오까조선가무단 학생들을 위한 순회공연

민족예술의 훌륭함을 안겨주자 히로시마조선가무단과 후꾸오까조선가무단에 의한 2024학년도 조선학교순회공연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순회공연은 2024년6월에 후꾸오까초급에서 25년 …

【투고】반세기 이어온 우리 악단/리광석

《오사까조선취주악단》결성 50주년을 돌이키며 지난해 2024년은 《오사까조선취주악단》결성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였다. 지난해 11월 23일에는 결성 50주년기념 제42차 정기연…

변함없는 한마음, 동포들에게 힘과 용기를/공연성공에 헌신한 관계자들 목소리

문예동교또결성 65돐기념공연 2월 28일 문예동교또가 결성 65돐을 기념하여 공연 《한마음》을 개최하였다. 이날을 위하여 관계자들은 문예동교또의 한마음을 형상하기 위해 만단한 준비…

〈문예동결성65돐〉전통의 집대성을 발휘/교또에서 기념공연

문예동교또결성 65돐을 기념하는 종합공연 《한마음》이 2월 28일, 교또시내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을 총련 교또부본부 강세철위원장, 문예동중앙 윤충신위원장을 비롯한 350명의 동포들…

금강산가극단 24년도 마지막공연/센다이에서 650명 관람

조일우호친선의 불씨를 지펴 2024년도 금강산가극단 순회공연 《길》 센다이공연(주최=금강산가극단센다이공연실행위원회)이 10일 토크네트홀 센다이(仙台市民会館)에서 진행되였다. 지난해…

효고현내 무용부학생이 한자리에/합동워크셥 및 발표모임

공훈배우를 강사로 효고현내 조선학교의 무용부가 참가한 합동워크셥 및 합동발표모임이 1월 29일 효고현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이 모임은 금학년도에 발족된 효고조선학교문학예술활동협의…

《문예동WEB경연2024》기쁨의 목소리

《WEB우리 노래 독창 및 중창경연2024》, 《WEB독주경연2024》(주최=문예동 음악부)가 진행되여 1월 12일에 심사결과가 발표되였다. 1등 수상자, 단체들의 기쁨의 목소리를…

열렬한 사랑이 담겨진 작품들/《문예동WEB경연2024》심사결과(동영상삽입)

문예동 음악부가 주최하는 《WEB우리 노래 독창 및 중창경연2024》, 《WEB독주경연2024》의 심사결과가 발표되였다. WEB경연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가 확산된 2020년에 문예동중…

【투고시】희망이 물결친다/황판곤

우리 회관에 나붙은 대형벽보 보는 사람들마다 감동에 젖어 -기념사진 찍어주셨구나! -꼬마들은 참으로 행복동이로구나!   조국의 새 소식 들으려 새해모임에 나온 우리모두의 …

【투고】조국을 노래한 빛나는 무대/황판곤

문예동도까이결성 65돐기념공연을 보고 그날의 공연은 단순히 눈으로 감상하는 무대가 아니였다. 수십년의 이국땅에서 살아온 동포들이 간직해온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조국에 대한 긍지를 …

조국의 숨결 꽃바람에 태워서 /문예동히로시마 기술기량발표회2024

문예동히로시마 기술기량발표회2024 《꽃바람타고》가 22일 히로시마초중고에서 진행되였다. 발표회를 총련 히로시마현본부 려세진위원장, 문예동중앙 윤충신위원장을 비롯한 동포들 약200…

〈애족애국운동2024 취재후기①〉결성 65돐을 빛낸 문예동

1959년 재일조선예술인, 창작가를 하나로 묶어세우는 단체로서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이 고고성을 울렸다. 그해로부터 65년의 세월이 지났다. 그 년륜속에 새겨진 문예동기술…

지부의 단합된 힘과 결심을 과시/문예동도꾜 제2차 민족예술에로의 초대

170명이 출연 《제2차 민족예술에로의 초대 〈미래에로 나래치는 우리〉》(주최=문예동도꾜 무용부)가 12월 18일 北토피아(도꾜도)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을 총련 도꾜도본부 고덕우위…

【투고】박재수선생의 비보에 접하여/김학권

재일조선동포사회에서 아직 많은 일과 역할을 놀아야 할 국어선생이 불치의 병으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슬프고 원통합니다. 2024년 12월 1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수, 박사…

〈문예동결성 65돐〉오사까문예발표회2024

가지각색 연목으로 《한마음》피력 문예동 오사까지부결성 65돐을 기념한 《오사까문예발표회2024〈한마음〉》이 12월 14일 生野区民쎈터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을 총련 오사까부본부 부영…

〈문예동결성 65돐〉오사까지부작품집《불씨》24호 발간

70여개의 작품수록 문예동 오사까지부의 작품집 《불씨》 24호가 지부결성 65돐을 기념한 특집호로서 발간되였다. 이번 특집호의 인사글에서 문예동 오사까지부 채덕호문학부장은 문예동의…

〈문예동결성 65돐〉새 선풍 일으킬 기점으로

기념무대를 빛내인 각지 동맹원들의 심정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결성 65돐에 즈음한 공연이 오사까와 아이찌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공연성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해온 출…

애족애국의 불길 면면히 이으리/문예동결성 65돐기념공연 각지에서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 결성65돐을 기념하는 공연이 각지에서 진행되고있다. 1일에 문예동오사까 무용부가, 7일에는 문예동도까이가 주최하는 기념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였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