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예동WEB경연 입상자기념공연/7월 6일 도꾜에서, 출연자를 모집
2025년 03월 26일 15:44
문예동WEB경연 입상자기념공연이 7월 6일 도꾜에서 진행된다. 실행위원회에서는 과거의 WEB경연입상자(1등~3등)들중에서 출연자를 모집하고있다. 마감은 4월 19일이다. (응모는 …

【투고시】꿈같은 시간/김명혜
2025년 03월 23일 09:00
태여나서 이제까지 부른 노래 많고많아도 이보다 영광찬 자리에서 부르는 노래 또 있으랴 설맞이공연에 참가한 손녀 조국에서 《기다리는 아버지》앞에서 눈물너머로 그이를 우러…

히로시마, 후꾸오까조선가무단 학생들을 위한 순회공연
2025년 03월 21일 16:58
민족예술의 훌륭함을 안겨주자 히로시마조선가무단과 후꾸오까조선가무단에 의한 2024학년도 조선학교순회공연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순회공연은 2024년6월에 후꾸오까초급에서 25년 …

【투고】반세기 이어온 우리 악단/리광석
2025년 03월 18일 16:36
《오사까조선취주악단》결성 50주년을 돌이키며 지난해 2024년은 《오사까조선취주악단》결성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였다. 지난해 11월 23일에는 결성 50주년기념 제42차 정기연…

변함없는 한마음, 동포들에게 힘과 용기를/공연성공에 헌신한 관계자들 목소리
2025년 03월 04일 09:19
문예동교또결성 65돐기념공연 2월 28일 문예동교또가 결성 65돐을 기념하여 공연 《한마음》을 개최하였다. 이날을 위하여 관계자들은 문예동교또의 한마음을 형상하기 위해 만단한 준비…

〈문예동결성65돐〉전통의 집대성을 발휘/교또에서 기념공연
2025년 03월 04일 09:15
문예동교또결성 65돐을 기념하는 종합공연 《한마음》이 2월 28일, 교또시내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을 총련 교또부본부 강세철위원장, 문예동중앙 윤충신위원장을 비롯한 350명의 동포들…

금강산가극단 24년도 마지막공연/센다이에서 650명 관람
2025년 02월 22일 11:59
조일우호친선의 불씨를 지펴 2024년도 금강산가극단 순회공연 《길》 센다이공연(주최=금강산가극단센다이공연실행위원회)이 10일 토크네트홀 센다이(仙台市民会館)에서 진행되였다. 지난해…

효고현내 무용부학생이 한자리에/합동워크셥 및 발표모임
2025년 02월 12일 14:51
공훈배우를 강사로 효고현내 조선학교의 무용부가 참가한 합동워크셥 및 합동발표모임이 1월 29일 효고현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이 모임은 금학년도에 발족된 효고조선학교문학예술활동협의…

《문예동WEB경연2024》기쁨의 목소리
2025년 02월 09일 09:21
《WEB우리 노래 독창 및 중창경연2024》, 《WEB독주경연2024》(주최=문예동 음악부)가 진행되여 1월 12일에 심사결과가 발표되였다. 1등 수상자, 단체들의 기쁨의 목소리를…

열렬한 사랑이 담겨진 작품들/《문예동WEB경연2024》심사결과(동영상삽입)
2025년 02월 09일 09:21
문예동 음악부가 주최하는 《WEB우리 노래 독창 및 중창경연2024》, 《WEB독주경연2024》의 심사결과가 발표되였다. WEB경연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가 확산된 2020년에 문예동중…

【투고시】희망이 물결친다/황판곤
2025년 02월 07일 09:39
우리 회관에 나붙은 대형벽보 보는 사람들마다 감동에 젖어 -기념사진 찍어주셨구나! -꼬마들은 참으로 행복동이로구나! 조국의 새 소식 들으려 새해모임에 나온 우리모두의 …

【투고】조국을 노래한 빛나는 무대/황판곤
2025년 01월 07일 12:55
문예동도까이결성 65돐기념공연을 보고 그날의 공연은 단순히 눈으로 감상하는 무대가 아니였다. 수십년의 이국땅에서 살아온 동포들이 간직해온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조국에 대한 긍지를 …

조국의 숨결 꽃바람에 태워서 /문예동히로시마 기술기량발표회2024
2024년 12월 31일 10:00
문예동히로시마 기술기량발표회2024 《꽃바람타고》가 22일 히로시마초중고에서 진행되였다. 발표회를 총련 히로시마현본부 려세진위원장, 문예동중앙 윤충신위원장을 비롯한 동포들 약200…

〈애족애국운동2024 취재후기①〉결성 65돐을 빛낸 문예동
2024년 12월 28일 10:00
1959년 재일조선예술인, 창작가를 하나로 묶어세우는 단체로서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이 고고성을 울렸다. 그해로부터 65년의 세월이 지났다. 그 년륜속에 새겨진 문예동기술…

지부의 단합된 힘과 결심을 과시/문예동도꾜 제2차 민족예술에로의 초대
2024년 12월 26일 09:30
170명이 출연 《제2차 민족예술에로의 초대 〈미래에로 나래치는 우리〉》(주최=문예동도꾜 무용부)가 12월 18일 北토피아(도꾜도)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을 총련 도꾜도본부 고덕우위…

【투고】박재수선생의 비보에 접하여/김학권
2024년 12월 26일 09:10
재일조선동포사회에서 아직 많은 일과 역할을 놀아야 할 국어선생이 불치의 병으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슬프고 원통합니다. 2024년 12월 1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수, 박사…

〈문예동결성 65돐〉오사까문예발표회2024
2024년 12월 25일 10:00
가지각색 연목으로 《한마음》피력 문예동 오사까지부결성 65돐을 기념한 《오사까문예발표회2024〈한마음〉》이 12월 14일 生野区民쎈터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을 총련 오사까부본부 부영…

〈문예동결성 65돐〉오사까지부작품집《불씨》24호 발간
2024년 12월 19일 10:00
70여개의 작품수록 문예동 오사까지부의 작품집 《불씨》 24호가 지부결성 65돐을 기념한 특집호로서 발간되였다. 이번 특집호의 인사글에서 문예동 오사까지부 채덕호문학부장은 문예동의…

〈문예동결성 65돐〉새 선풍 일으킬 기점으로
2024년 12월 12일 13:08
기념무대를 빛내인 각지 동맹원들의 심정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결성 65돐에 즈음한 공연이 오사까와 아이찌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공연성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해온 출…

애족애국의 불길 면면히 이으리/문예동결성 65돐기념공연 각지에서
2024년 12월 12일 13:00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 결성65돐을 기념하는 공연이 각지에서 진행되고있다. 1일에 문예동오사까 무용부가, 7일에는 문예동도까이가 주최하는 기념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였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