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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족애국의 불씨가 되리/문예동결성 65돐기념 축하연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결성 65돐기념 축하연이 16일 도꾜도내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총련 도꾜도본부 고덕우위원장을 비롯한 래빈들과 문예동중…

시대의 요구맞게 주제를 계속 연구하자/시지《종소리》 100호발행 기념모임

시지(詩誌) 《종소리》 100호발행 기념모임이 10월 26일 도꾜 우에노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종소리》시인회 오홍심대표를 비롯한 시인회 시인들과 가족들, 독자들, 관계자들 25…

관객들의 커다란 기대와 반향/금강산가극단 결단50돐 삿보로공연

2024년도 금강산가극단 순회공연 《길》 삿보로공연이 10월 30일, 혹가이도 札幌市教育文化会館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을 총련 혹가이도본부 정성한위원장, 총련혹가이도 삿보로지부 김성…

〈제56차 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전통계승, 민족의 넋을 꿋꿋이/민족기악부문

10월 24일부터 26일에 걸쳐 도꾜에서 진행된 《제56차 재일조선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에는 성악, 민족기악, 양악, 무용의 4부문에 각지 우리 학교 학생들 870명이 출연하여 계 …

〈제56차 학생예술경연대회〉관객들에게 감동 안길 일념으로/양악기부문

10월 24일부터 26일에 걸쳐 도꾜에서 진행된 《제56차 재일조선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에는 성악, 민족기악, 양악, 무용의 4부문에 각지 우리 학교 학생들 870명이 출연하여 계 …

〈제56차 중앙예술경연대회〉11작품이 영예의 우수작품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기념 제56차 재일조선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 시상식이 26일 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서는 11개 작품이 영예의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였다. 시상…

【투고】노래 《우리 말 자랑하세》에 대하여/홍지행

2022년 봄부터 창작작업을 시작한 나는 작곡가 조방우선생과 여러 유식자분들의 도움을 받아 작년 3월에 노래 《우리 말 자랑하세》를 세상에 내놓게 되였다. 노래에는 우리 말과 글이…

【축하시】인생찬가/박재수

교또중고 9기생 희수기념동창회에서 지난 9월 29일에 진행된 교또중고 제9기생 희수(77살)기념 동창회에서 박재수선생(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수, 언어학박사)이 발표한 시를 소개한…

금강산가극단결단 50돐기념모임/3명의 단원에게 명예칭호수여

충성과 애국으로 단결된 예술대오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친히 이름을 지어주신 금강산가극단의 결단50돐을 기념하는 모임이 9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총련중앙 허…

제1차 새세대 피아노연주가들의 공연

조선곡을 통해 조국의 숨결을 피아노음악 발전을 위해 아리랑피아노협회 창설 10돐을 기념하여 동협회가 주최하는 제1차 새세대 피아노연주가들의 공연이 9월 27일 도꾜도내 시설에서 진…

《독창성, 약동감이 가득찬 작품들》/제51차 학생미술전람회 지방순회전

호평속에 각지에서 제51차 재일조선학생미술전람회 지방순회전이 고베전을 시작으로 각지에서 진행되고있다. 4~8일에 兵庫県立美術館 原田의 森갤러리에서 진행된 고베전에는 총 750명의 …

민족적정서를 키우는 마당/ 중앙피아노경연대회

제33차 재일조선학생중앙피아노경연대회가 9월 6일 도꾜 스미다구(墨田区)의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문예동중앙 윤충신위원장, 실행위원회 로상현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 지방예선(동영상…

간또대진재조선인학살과 관련하여/지바시내에서 미술전

작품을 통해 력사와 마주하다/조일시민들 600여명이 관람 저항의 뜻 담아 간또대진재조선인학살로부터 101년을 맞이하여 지바현에서의 미술활동을 탐구하는 사람들의 모임 《百美+》가 기…

학생, 학부모가 마음을 합쳐/도교중고관현악단 채리티공연 《향》

조선음악을 통해 조일친선을 도꾜조선중고급학교 관현악단 채리티공연 《향》(주최=실행위원회)이 8월 21일 도꾜도내시설에서 진행되였다. 도교중고 취주악소조와 민족관현악소조의 소조원들 …

〈사진특집〉65돐기념 무용조곡《〈세월과 더불어〉-이어갈 한마음 춤가락에 담아-》

문예동결성 65돐기념 무용조곡《〈세월과 더불어〉-이어갈 한마음 춤가락에 담아-》(주최=문예동중앙무용부)가 7월31일, 도꾜도내에서 진행되였다.  관계자 동포들, 800여명이 관람하…

동포사회의 민족성고수에서 큰 역할을 기대/조선무용가동맹 중앙위원회 서기장 리순녀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결성 65돐을 맞으며 조국의 예술인들이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고무격려를 보내고있다. 총련예술인들과 오래전부터 친숙한 조선무용가동맹 중앙위원회 리순녀서…

총련의 무용가들을 열렬히 축하/전 피바다가극단 조선무용연구소 연구사 김은하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결성 65돐을 맞으며 오래전부터 문예동 성원들과 깊은 정을 맺고있는 전 피바다가극단 조선무용연구소 연구사 김은하씨(67살, 공훈배우)가 열렬한 축하와…

〈문예동결성 65돐〉《조국의 품속에서 꽃펴난 우리 예술》/문예동중앙 김희영고문(작곡가, 록음사)

1959년 6월 7일에 문예동이 결성된지 65년의 세월이 흘렀다. 문예동이 걸어온 력사에 대하여 주체음악보급사업에 종사한 문예동중앙 김희영고문한테서 들었다. 《조국이 없이 우리 예…

〈문예동결성 65돐〉이역에서 민족의 전통 이어나가리/무용조곡 출연자들의 결심

문예동중앙 무용부가 주최하는 문예동결성 65돐기념 무용조곡《〈세월과 더불어〉-이어갈 한마음 춤가락에 담아-》가 7월 31일, 도꾜도내에서 진행되였다. 출연자들은 이역에서 조선무용의…

이어갈 한마음 춤가락에 담아/문예동결성 65돐기념 무용조곡《세월과 더불어》

160명출연, 800여명 관람 문예동결성 65돐기념 무용조곡《〈세월과 더불어〉-이어갈 한마음 춤가락에 담아-》(주최=문예동중앙무용부)가 7월31일, 도꾜도내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