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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독자를 찾아서/《조선신보》창간 75돐에 즈음하여 6〉조선대학교 한윤옥학생

《참된 인생길을 비쳐주는 존재》 조선대학교 한윤옥학생(정치경제학부 법률학과 3학년)의 대학생활은 《조선신보》와 함께 시작된다. 《조대 조직생활의 첫 일과인 매일 6시 50분부터 진…

평화, 공생의 메쎄지를 발신/제25차 무궁화당추기추도식

《제25차 무궁화당추기추도식》이 18일 후꾸오까현 飯塚霊園내의 国際交流広場에 건립되여있는 조선인납골당 《무구화당》앞에서 거행되였다. 여기에 총련과 민단 동포, 일본시민들 약 50명…

〈애독자를 찾아서/《조선신보》창간 75돐에 즈음하여 5〉후꾸오까현거주 신정수씨

“인생을 함께 걸어왔다” 나가사끼현 쯔시마에서 나서자란 총련 후꾸오까현본부 신정수고문(86살)은 소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일본학교에 다녔다. 조련시기에는 쯔시마에서 자주학교가 운영되…

일교생과 동포사회 이어주는 《무지개》로 /조청혹가이도 온라인 우리 말교실 개강

조청 혹가이도본부가 일본학교에 다니는 우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우리 말교실《무지개》를 개강하였다.  10월 5일에 첫번째 수업이 진행되였다. 조청본부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

녀성동맹사이다마 서부지부 서남분회/도꾜제3초급에 20만엔을 희사

학교와 지역 위해 《미소》를 도꾜제3초급에서 동교 준공식이 진행된 11일, 학구지부인 녀성동맹 사이다마서부지부의 서남분회가 동교에 20만円을 희사하였다. 녀성동맹 분회 량청미분회장…

【투고】주체무용예술과 그 정신을 배워/山本愛

주체무용예술과 그 정신 9월 13일에 진행된 제12회《주체를 배우는 千葉의 会(チュチェを知る千葉の会)》학습회에 참가하였다. 학습회는 무용수이며 조선대학교에서 교편을 잡는 박정순선생…

난국을 뚫고 화목환 동포동네를/녀성동맹오까야마 구라시끼지부

녀성동맹오까야마 구라시끼지부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확대로 조성된 난국속에서도 동포동네를 고수발전시키기 위하여 분발하고있다.

뜨거운 동포애를 안고 100살동포를 축하/《재일동포경로의 날》에 즈음하여

《재일동포경로의 날》(9월 21일)에 즈음하여 100살을 맞이하는 5명의 동포(1920년 1월부터 1921년 1월생)들에 대한 총련중앙축하사업이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100살을 맞…

〈애독자를 찾아서/《조선신보》창간 75돐에 즈음하여 4〉후꾸시마현거주 리한수씨

생활의 귀중한 한 부분 총련후꾸시마 나까도오리지부 비전임부위원장을 맡아하는 리한수씨(65살)는 《조선신보》를 읽기 시작한지 벌써 47년이 지난다.

동포멸사복무로 지원의 손길을/《사랑의 모금운동》10월 12일부터 시작

총련이 해마다 전기관적, 전동포적으로 벌려온 《사랑의 모금운동》이 10월 12일부터 년말까지 각지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이 《사랑의 모금운동》은 동포애의 뜨거운 정을 안고 고령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