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조선의 국보중의 국보》/훌륭히 전변된 조선혁명박물관 개관
2017년 03월 31일 09:00 공화국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으로 훌륭히 전변된 조선혁명박물관이 3월 30일에 개관되였다.
조선혁명박물관에는 김일성주석님의 립상과 김정일장군님의 립상이 색조각상으로 모셔져있다.
또한 대원수님들을 높이 모시고 승리와 영광의 로정을 새겨온 조선혁명의 전통과 력사를 립증하는 수천점의 혁명사적물과 자료들이 내용별로, 시기별로 새로 진렬전시된것을 비롯하여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력사적으로,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수만점의 사적물과 자료들이 전시된 100여개의 참관호실들이 정중하면서도 품위있게 꾸려져있다.
새로 제작한 사판, 모형들을 비롯한 전시품들의 직관성과 립체성이 보장되고 전시형식과 조명효과 등이 새로운 경지에서 실현되였으며 해당 시기의 력사적사건들과 사실들이 반경화로 형상되였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혁명박물관 개관식이 3월 30일에 진행된 소식을 전하면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혁명력사가 집대성된 조선혁명박물관은 대원수님들의 혁명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신적기둥, 태양조선의 국보중의 국보이라고 지적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