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절에 즈음하여 전국무도선수권대회/태권도, 바둑 등의 경기 진행
2017년 04월 05일 14:39 공화국 체육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태양절경축 만경대상전국무도선수권대회가 3월 29일부터 평양의 태권도성지관에서 열리고있다.
이번 선수권대회에서는 각지 태권도선수단을 비롯한 20여개 단체에서 선발된 600여명의 남,녀선수들이 참가하여 태권도,바둑을 비롯한 여러 종목의 경기들을 진행하게 된다.
청춘거리 롱구경기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룡해부위원장과 관계부문 일군들, 선수,감독들이 참가하였으며 조선태권도위원회 김경호위원장이 개막사를 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조선태권도위원회 태권도선수단 선수들의 시범출연이 있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