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집중전》《비전임주동형》의 확립 지향하여／총련효고 니시고베지부

총련효고 니시고베지부가 지부경쟁기간의 조직건설에서 비전임일군들을 애족애국운동의 앞장에 내세우는데 모를 박고 동포들과 정기적으로 만나 담화하고 선전교양망을 계속 넓히며 분회위원을 확대보강하기 위한 사업에 일관하게 큰 힘을 기울여왔다. 《50일집중전》기간에도 《비전임주동형》을 확립하는데 주력하였다.

전임일군의 역할 높여

한달 1번 진행되는 분회장모임(3월)

니시고베지부에는 전임일군이 총련지부에 2명, 조청지부에 1명, 녀성동맹지부에 1명 있다. 그들은 각 단체의 상임위원회를 비롯한 각종 모임에 참가하면서 비전임일군들에게 지역동포사회 활성화의 방향성을 조직건설의 관점에서 대준다. 분회, 반조직에도 들어가 전호방문사업을 깐지게 진행하도록 하고 회원, 동맹원을 확대하는 사업을 안받침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