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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집중전》동포들끼리 뜨거운 정으로 이어지도록/총련오사까 이꾸노남지부

2017년 03월 28일 11:00 주요뉴스

총련오사까 이꾸노남지부는 지난해 3월 1일부터 벌려온 지부경쟁에서 분회를 비롯한 기층조직강화에서 결정적인 전진을 가져왔다. 지부경쟁의 마감전투이며 새해축전관철을 위한 올해 첫 투쟁봉화로 되는 《50일집중전》기간에는 여기에 더욱 박차를 가함으로써 지부조직을 애족애국의 믿음직한 성돌로 다져나가고있다.

소통 촉진, 행사가 기폭제로

지부역원들의 올해 년초학습(시진은 모두 총련지부 제공)

현재의 총련지부상임위원회가 구성된것은 2014년 6월. 관하 6개의 총련분회(다시마1, 다시마2, 우리, 동, 서, 하야시데라)도, 녀성동맹분회도, 청상회도 활발히 활동하고있다. 그런데 다른 분회의 역원, 다른 단체의 역원들을 서로 모르고있었으며 지어는 총련분회장이 자기 분회 녀성동맹분회위원들을 잘 모르면서 지내는것이 실정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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