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또애족애국운동에서 새로운 전성기를/상공회, 청상회의 주최로 신춘모임
2017년 02월 10일 17:28 동포생활교또부상공회, 교또부청상회가 공동주최하는 교또동포신춘모임이 1월 28일 교또시내호텔에서 340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교또부상공회 권경원회장이 인사를 하였다.
회장은 어려운 정세와 환경속에서도 뜨거운 애족애국의 마음을 안고 총련조직과 상공회사업에 아낌없는 지지와 협력을 준 동포들에게 사의를 표하였다. 또한 총련중앙이 제기한 올해의 요구성에 맞게 조국인민들과 뜻도 숨결도 함께 하여 불굴의 신념을 안고 적극적으로 활동함으로써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전성기를 기어이 열어제껴야 한다고 하면서 교또부상공회는 《동포기업제일주의》구호를 높이 들고 동포상공인들의 경제적실리를 적극 도모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