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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불과 축포

2017년 01월 11일 12:01 메아리

새해 아침이면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사상을 차리며 건강한 몸으로 한해동안 일을 잘하자고 새로운 결의를 가다듬군 한다. 귀여운 손자, 손녀에게 세배돈이 쥐여지고 요새는 오래오래 장수하시라는 마음을 담아 어르신에게도 세배돈이 넘겨지니 그 모습이 참으로 흐뭇하다. 정초에 펼쳐지는 민족고유의 아름다운 풍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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