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께서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에서 력사적인 결론을 하시였다
2016년 12월 26일 07:01 공화국 주요뉴스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25일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 3일회의에서 력사적인 결론 《초급당을 강화할데 대하여》를 하시였다.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새로운 리정표를 아로새기며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12월 25일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 3일회의에서 력사적인 결론 《초급당을 강화할데 대하여》를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전체 당원들과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열린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에서 참가자들의 높은 열의에 의하여 지난 시기 초급당조직들의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 나타난 결함들이 옳게 분석총화되고 현시기 초급당사업을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실제적인 방도들이 충분히 토의되였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혁명발전의 요구에 따라 우리 당력사에서 처음으로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를 소집하였으며 이번 대회를 당대회 못지 않게 중시하고있습니다.
나는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가 당중앙의 의도에 맞게 성과적으로 진행되고있는데 대하여 만족하게 생각하면서 앞으로 초급당사업을 개선강화하는데서 중요하게 나서는 몇가지 문제들에 대하여 말하려고 합니다.
오늘 우리 혁명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새로운 높은 단계에 들어섰으며 우리 당앞에는 모든 당조직들을 백절불굴의 전투대오로 정예화하며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강령을 빛나게 실현하여야 할 력사적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데서 초급당의 위치와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초급당은 당원들이 망라되여 정치조직생활을 하는 당의 기층조직이며 당의 로선과 정책을 집행해나가는 기본전투단위입니다.
당원들은 누구나 당의 기층조직인 당세포와 초급당에 소속되여있으며 초급당을 기본단위로 하여 당원들의 정치조직생활이 조직진행됩니다. 초급당을 강화하여야 모든 당원들을 당의 사상과 령도에 충실한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키울수 있으며 당의 기초를 튼튼히 다져 우리 당을 불패의 위력을 지닌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킬수 있습니다.
당의 로선과 정책은 초급당을 통하여 집행되게 됩니다.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는데서 각급 당조직들이 다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특별히 초급당을 중시하는것은 당의 로선과 정책이 초급당을 기본전투단위로 하여 집행되며 당정책의 운명이 초급당의 역할에 달려있기때문입니다. 초급당은 포병에 비유해 말하면 화력중대와 같습니다. 초급당의 전투력이자 우리 당의 전투력이며 초급당을 강화하는데 전당강화의 지름길이 있습니다.
기층당조직건설을 중시하고 앞세우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창조하고 구현하여오신 독창적인 당건설방식이며 혁명실천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의 고귀한 전통입니다.
오늘 초급당을 강화하고 그 전투력을 높이는것은 날로 로골화되는 제국주의자들과 온갖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반사회주의책동을 짓부시고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전당김일성-김정일주의화로선을 관철하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투쟁에서 더욱 절실한 문제로 나서고있습니다.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투쟁의 길은 결코 탄탄대로가 아니며 우리는 전당적, 전인민적인 총공격전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 기어이 최후승리를 쟁취하여야 합니다. 지금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과 불타는 애국의 열의를 안고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에 넘쳐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습니다. 문제는 초급당조직들이 대중의 앙양된 열의를 더욱 고조시켜 당 제7차대회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어떻게 벌리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초급당조직들은 초급당을 중시하는 당중앙의 의도에 맞게 당조직을 최정예전투대오로 다지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수행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함으로써 초급당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현시기 초급당조직들의 기본임무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당의 기본전투구분대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것입니다.
초급당조직들은 무엇보다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해당 단위 정치적참모부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원만히 수행하여야 하겠습니다.
당의 혁명사상과 혁명로선을 적극 옹호하고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는것은 당조직들의 기본사명이며 초급당조직들의 전투력과 사업성과는 당정책관철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초급당조직들은 특히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당정책, 기본혁명과업을 철저히 수행하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야 합니다.
지금 초급당조직들가운데는 당 제7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결사관철의 정신과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하여 자기앞에 제시된 당의 로선과 정책, 기본혁명과업을 훌륭히 수행해나가는 단위들이 많습니다. 반면에 당정책에 대하여 말로만 외우면서 그 집행을 위한 사업을 눈가림식으로, 요령주의적으로 하는 단위들이 있는가 하면 패배주의에 빠져 우는소리를 하면서 당정책이 집행되지 않아도 그만, 자기 단위가 주저앉아 추서지 못해도 속수무책인 무맥한 당조직들도 있습니다. 자기앞에 맡겨진 기본혁명과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초급당조직들은 그러한 당조직이 과연 우리 당과 혁명에 필요한가 하는데 대하여 심각하게 반성해보아야 할것입니다.
모든 초급당조직들은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의 성패,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가 바로 초급당조직들의 역할에 달려있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당사업을 당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철저히 수행하기 위한데로 지향시켜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와 당정책에는 초급당조직들앞에 나서는 투쟁과업과 그 수행을 위한 방향과 방도들이 뚜렷이 밝혀져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하고 당정책이 밝혀준대로만 하면 우리에게 불가능이란 없으며 모든 일이 다 잘되여나갑니다. 이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혁명실천에 의해 확증된 진리이며 과학입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초급당조직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교시와 당정책에 립각하여 혁명과업수행을 위한 정확한 방향과 방도를 세우고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어 맡겨진 혁명임무를 어김없이 수행하여야 합니다.
생산부문 초급당조직들에서는 자기 단위의 실정에 맞게 기업전략, 경영전략을 바로세우고 자력자강의 원칙에서 원료와 자재, 설비의 국산화비중을 결정적으로 높이면서 올해 200일전투와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과정에 이룩된 생산적앙양이 더 큰 승리에로 이어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특히 인민경제 선행부문과 인민생활과 직결되여있는 부문의 초급당조직들에서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며 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려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도록 하는데 모든 힘을 집중하여야 합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결론에서 인민군대를 비롯한 무력기관 보장부문의 초급당조직들에서는 당사업을 기백있게 전투적으로 진행하며 군인생활을 더욱 개선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국가보위기관과 인민보안기관의 초급당조직들은 힘있는 당정치사업으로 일군들과 당원들과 군인들을 수령보위, 제도보위, 인민보위의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원만히 수행하기 위한 투쟁에로 조직동원하여야 합니다. 군수공업부문 초급당조직들에서는 당의 병진로선관철에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켜 우리 식의 위력한 첨단무장장비들을 적극 개발하고 더 많이 만들어내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중앙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아직도 침체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영화예술부문을 비롯한 일부 단위의 초급당조직들에 경종을 울리며 이 단위들이 분발하여 혁명과업수행에서 전환을 일으킬것을 기대합니다.
모든 초급당조직들은 당의 군사중시로선을 높이 받들고 자기 단위앞에 맡겨진 군사과업을 철저히 집행하여야 합니다. 자기 단위에 하달된 군사명령들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집행하며 총대중시, 군사중시기풍을 확고히 세우고 군민일치의 전통적미풍을 높이 발휘해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앞으로 적들과 판가리결사전을 벌려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여야 하는것만큼 초급당조직들은 오늘의 정세를 청평세계로 보는 안이한 관점을 없애고 일단 유사시에는 즉시 전시체제로 넘어가 전민항전을 본때있게 벌려 적들을 달라붙어 때려잡을수 있도록 만단의 전투동원준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초급당조직들이 맡겨진 혁명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자면 대중의 정신력과 과학기술, 후방사업을 기본고리로 틀어쥐고 자강력을 최대로 증대시켜나가야 합니다.
자강력은 우리 혁명의 필승의 무기이며 그것은 대중의 정신력과 과학기술, 후방사업에 의하여 담보됩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우리가 믿을것은 결코 그 어떤 외부의 힘이나 지원이 아니라 우리 인민의 사상의 힘, 대중의 정신력입니다.
초급당조직들은 대중의 정신력을 총발동시키는것을 당정책관철의 근본열쇠로 틀어쥐고 사상사업, 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야 합니다. 당의 사상과 방침을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제때에 정확히 알려주고 반복해설하여 누구나 당정책을 자기 집안일처럼 환히 알도록 하여야 합니다. 초급당일군들은 전투현장에서 군중과 한데 어울려 일도 같이하면서 화선선전, 화선선동을 첨입식으로 벌려 온 전투장이 만리마속도창조를 위한 투쟁으로 부글부글 끓게 하며 그 불도가니속에서 패배주의와 보신주의, 수입병과 안일해이와 같은 온갖 사상적병집들을 불태워버려야 합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군자리로동계급칭호쟁취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과 최근에 당에서 많이 강조하는바와 같이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힘있게 조직전개하여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그 생활력이 높이 발휘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초급당조직들은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적극 활용하는데 생산장성의 예비가 있고 당정책관철의 지름길이 있다는것을 똑바로 명심하고 여기에 힘을 집중하여야 합니다. 땅속에서 보물을 찾아내듯이 과학기술인재들을 찾아내여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그들의 수준을 끊임없이 높여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려야 합니다. 과학자, 기술자, 기능공들을 대담하게 믿고 사업조건과 생활조건을 책임적으로 보장해주며 정치적평가와 물질적평가도 잘해주어 그들이 창조적재능과 열정을 남김없이 발휘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과학기술보급실과 전자도서실을 잘 꾸리고 그 운영을 짜고들어 누구나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하고 가치있는 발명과 창의고안으로 자기 단위 혁명과업수행과 과학기술발전에 적극 이바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후방사업은 곧 정치사업이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는 참으로 명언중의 명언이라고 하시면서 초급당일군들이 후방사업을 개선하기 위하여 아글타글 노력하며 모든 예비와 잠재력을 동원하여 후방기지를 전망성있게 꾸리고 그에 토대하여 종업원들에 대한 후방사업을 정상화할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후방사업을 잘하는 단위들의 경험을 따라배워 축산기지를 하나 건설하고 문화후생시설을 하나 일떠세워도 종업원들이 실지로 그 덕을 볼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초급당조직들은 행정경제일군들이 혁명과업수행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하도록 당적으로 적극 도와주고 떠밀어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시였다.
초급당조직들은 행정경제사업의 주인인 행정경제일군들이 당의 경제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을 배심있게 작전하고 완강하게 내밀수 있도록 정책적대를 세워주고 사업권위를 보장해주며 사업에서 결함이 나타나면 제때에 바로잡아주어야 합니다. 경제사업이 잘되지 않을 때에는 행정경제일군들보다 더 안타까와하며 긴급한 경제과업이 제기되면 그들과 같이 발벗고나서 일을 전투적으로 해제껴야 합니다.
초급당위원장과 지배인, 기사장의 3위1체를 보장하는데 깊은 당적주목을 돌려야 합니다. 3위1체의 주인은 초급당위원장입니다. 초급당위원장들은 해당 단위 정치위원으로서 자기 위치를 정확히 차지하고 지배인과 기사장의 의견을 존중해주어야 하며 그들이 당의 의도에 맞게 일해나가도록 잘 이끌어주어야 합니다. 초급당위원장들은 늘 지배인, 기사장과 마주앉아 허심탄회하게 사업을 의논하면서 호흡을 맞추어 일해나가야 합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초급당조직들이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당내부사업에 큰 힘을 넣어 당과 혁명대오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할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을 그 어떤 풍파와 시련속에서도 끄떡없이 혁명과 건설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가는 백절불굴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자면 당조직들 특히 당의 기층조직들을 정예화된 전투대오로 꾸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기 위한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초급당조직들에서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숭고한 충정과 도덕의리심을 지니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도록 할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초급당조직들은 당의 권위를 백방으로 옹호하며 당의 령도를 혁명적신념으로 받들어나가기 위한 사업을 제일차적인 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고 하시였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억척같은 신념을 간직하고 일편단심 당중앙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도록 할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초급당조직들은 오직 당중앙이 가리키는 한방향으로만 나아가야 하며 당의 사상과 로선을 관철하는 길에서 한치의 탈선이나 한걸음의 헛디딤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시였다.
초급당조직들은 당의 유일적령도밑에 모든 사업을 해나가는 칼날같은 기강을 세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자기 단위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빠짐없이 장악하여 사실그대로 상급당에 제때에 보고하며 당에서 일단 결론한 문제에 대해서는 그 어느 단위를 막론하고 무조건 그대로 집행하는 엄격한 규률과 질서를 세울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간부대렬과 당대렬을 김일성-김정일주의정수분자들로 꾸리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으며 간부들과 당원들에 대한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결정적으로 개선강화할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현시기 간부들과 당원들에 대한 당생활조직과 지도에서 기본은 그들모두를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그 어떤 재앙이 닥쳐오고 천만시련이 겹쌓여도 변함없이 우리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신념의 강자, 열혈투사들로 튼튼히 준비시키는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초급당조직들은 자기 단위의 실정과 간부들과 당원들의 사상정신상태에 맞게 5대교양을 옳은 방법론에 기초하여 실속있게 진행할데 대하여 언급하시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당원들에 대한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혁명과업수행을 기본으로 놓고 진행하여 모든 당원들이 맡겨진 혁명과업을 책임적으로 수행하도록 하며 실천과정을 통하여 당성을 끊임없이 단련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초급당조직들은 당세포를 강화하는것을 초급당강화의 중요한 고리로 틀어쥐고 당세포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높여나가야 합니다.
당세포위원장대렬을 잘 꾸리고 그들의 정치실무수준을 높여주며 세포위원장들이 맡은 일을 잘해나가도록 적극 도와주어야 합니다. 당세포들에서 당원들의 당생활수준을 높이고 그들이 당정책관철에서 선봉적역할을 수행하도록 교양하고 이끌어주어 당세포가 생기발랄하게 움직이는 전투적인 조직으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오늘의 정세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군중과의 사업을 더욱 심화시켜 모든 군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워야 합니다.
초급당조직들은 핵심적인 군중과의 사업에 힘을 넣어 그들이 계급적본분을 잊지 않고 혁명과업수행에서 주도적역할을 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다 포섭하고 교양하여야 하며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방향에서 광범한 군중과의 사업에 많은 품을 들여야 합니다. 가정주위환경이 복잡한 사람들과 현행에서 문제가 있는 사람들도 차별없이 따뜻이 품어주고 이끌어주어 그들이 우리 당, 우리 사회주의제도와 끝까지 운명을 같이하게 하여야 합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우리의 내부를 와해시키려는 적들의 책동과 민심을 소란시키는 온갖 불건전한 현상들에 대하여 각성을 높이고 그와의 투쟁을 강도높이 벌릴데 대하여 말씀하시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근로단체조직들의 사업을 옳게 지도하여 동맹조직들이 당의 인전대, 외곽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특히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지도에 힘을 넣어 청년동맹조직들이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당의 척후대, 익측부대로서의 위력을 힘있게 떨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번 대회에 리당위원장들이 다 참가하였는데 현시기 농촌리당사업에서 힘을 넣어야 할 문제에 대하여 강조하려고 합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당사업을 령도하시면서 농촌리당사업을 매우 중시하고 농촌당사업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습니다. 우리 당은 혁명앞에 나선 절박한 임무와 현실적요구로부터 농업전선을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1선참호로 내세우고 농촌리당조직들의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농촌리당사업은 당의 의도에 비추어볼 때 활력있게 진행되지 못하고있습니다. 일부 농촌리당조직들이 전투력있는 조직으로 튼튼히 꾸려지지 못하고 초급일군들이 제구실을 바로하지 못하고있는데로부터 농업생산이 빨리 장성하지 못하고 농촌진지가 약화되여 당의 령도업적이 훼손되고있습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당중앙은 현시기 농촌당사업을 개선강화하는것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회주의농촌건설업적을 빛내이며 인민들의 식량문제해결에서 매우 중요한 요구로 나서기때문에 이번 대회에 모든 리당위원장들을 다 참가시키도록 한데 대하여 언급하시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시였다.
리당위원장들은 자신들에 대한 당중앙의 크나큰 기대와 리당조직들의 위치와 임무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깊이 새기고 리당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야 하겠습니다.
현시기 농촌리당사업에서 중심은 사회주의농촌진지를 정치사상적으로 강화하고 당이 제시한 농업생산목표를 기어이 수행하는것입니다.
리당조직들에서는 농촌의 정치사상진지, 계급진지를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 모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을 농촌의 참된 주인, 애국농민들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합니다. 농장관리일군들과 초급일군들속에서 자기 리속을 채우면서 농사일에 참가하기 싫어하는 현상을 없애고 그들이 생산로동에 적극 참가하여 자신을 단련하며 농장원들과 고락을 같이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자기 농장의 실정에 맞게 농장원들의 생활을 안정향상시키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 농업근로자들의 애국적열의를 최대한으로 발양시켜나가야 합니다. 가렬한 전화의 나날 총폭탄이 쏟아지는 속에서도 희생을 무릅쓰고 전시식량을 어김없이 생산보장한 전세대 농민들처럼 자기앞에 맡겨진 농업생산계획을 어떤 일이 있어도 기어이 수행하여 하루빨리 우리 인민모두가 남부럽지 않은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합니다.
초급당조직들이 당과 혁명앞에 지닌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초급당위원장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합니다.
초급당위원장들은 우리 당의 핵심이며 당의 강화발전과 당정책관철의 제일선초소를 지켜선 화선정치일군들입니다. 초급당사업이 당의 사상과 의도에 맞게 잘되는가 못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초급당위원장들의 책임성과 역할에 달려있습니다.
초급당위원장들은 당에 대한 높은 충실성을 지니고 당중앙을 맨 앞장에서 옹위하고 받드는 조선로동당 위원장의 분신이 되여야 합니다.
초급당위원장들은 자신을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서 운명을 함께 할 동지로 믿고 한개 단위의 당사업을 책임진 일군으로 내세워준 당의 정치적신임과 기대를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하며 높은 당적자각과 책임감을 가지고 혁명임무수행에 심신을 다 바쳐야 합니다.
초급당위원장들은 백옥같이 깨끗한 량심을 지닌 참다운 당일군이 되여야 합니다. 초급당위원장들은 그 어떤 조건에서도 순간의 동요와 변심도 없이 오직 당의 사상과 의도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여야 합니다.
초급당위원장들은 언제 어디서나 당적원칙을 생명으로 간직하여야 하며 원칙적선에서 탈선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모든 문제를 정치적으로, 계급적으로 예리하게 분석판단하며 당의 유일적령도체계에 어긋나는 현상들과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저해하는 현상들에 대해서는 추호도 묵과하지 말고 비타협적으로 투쟁하여 제때에 바로잡아야 합니다.
초급당위원장들은 대중의 앞장에서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대오의 기수, 기관차가 되여야 합니다.
초급당위원장들은 일단 시작한 일은 중도반단함이 없이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내미는 혁명적전개력을 지니고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웨치며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언제나 전투현장에 위치를 정하고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능숙한 군중공작방법으로 대중을 발동하며 탄력있는 전투지휘와 드센 장악력으로 당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수행해나가야 합니다.
초급당위원장들은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 인민철학을 심장으로 체득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인민의 참된 충복, 다심한 어머니가 되여야 합니다.
초급당위원장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한평생 하늘처럼 떠받들고 스승으로 섬기신 위대한 인민을 위해 자기가 있다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인민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군중의 힘에 의거하여 당정책을 관철해나가야 합니다. 사람들의 정치적생명을 책임지고 빛내여주며 어머니다운 심정으로 사람들의 가슴속에 맺혀있는 문제를 진심을 바쳐 풀어주어야 합니다.
초급당위원장들은 인민들의 생활을 자기가 전적으로 책임졌다는 립장에 서야 합니다. 초급당위원장들이 인민들의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위해 진정을 바칠수록 군중의 눈동자에는 어머니당의 참모습이 정답게 비끼게 될것이며 온 집단이 하나의 가정으로 단합되고 사람들의 마음은 당중앙위원회 뜨락과 한피줄로 더욱 굳건히 이어지게 될것입니다.
초급당위원장들은 전횡과 독단, 세도와 관료주의를 부리며 처신을 바로하지 못하여 대중의 비난을 받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초급당위원장들은 당의 권위를 가지고 사업하는것만큼 자기가 말 한마디, 행동 하나를 잘못하면 우리 당의 존엄높은 모습에 먹칠을 하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사람과의 사업을 즉흥적으로 하거나 편협하고 조폭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군중의 신소와 청원을 무겁게 대하고 군중속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사심과 편견이 없이 당적원칙에서 공명정대하게 처리하여야 합니다.
초급당위원장들은 자기 사업과 생활의 전과정이 인민을 위해 한몸 서슴없이 바치는 멸사복무의 길이 되게 함으로써 인민들로부터 《우리 초급당위원장》이라고 정답게 불리워야 합니다.
초급당위원장들은 끊임없이 수준을 높이고 자신을 혁명화하여 유능한 당일군으로 준비해나가야 합니다.
초급당위원장들은 사업상권위가 직권이나 간판에 의해서가 아니라 실력에 의하여 담보된다는것을 자각하고 정력적인 학습과 꾸준한 노력으로 당의 사상과 정책을 깊이 체득하고 폭넓고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여야 하며 혁명실천속에서 사업경험을 쌓고 당일군으로서의 사업능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당일군이 정서가 메마르고 목석처럼 딱딱하면 군중과 어울릴수 없으며 향기없는 당일군은 군중이 따르지 않습니다. 초급당위원장들은 다정다감한 정서와 높은 문화적소양을 지니고 누구보다 생활을 뜨겁게 사랑하여야 하며 군중과 어울려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대중체육활동에도 적극 참가하면서 락천적으로 사업하고 생활하여야 합니다.
초급당위원장들이 자기를 완성된 일군처럼 여기면서 틀을 차리고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하면 당일군의 책임을 다할수 없으며 자기의 정치적생명도 유지할수 없게 됩니다. 초급당위원장들은 수시로 자신을 돌이켜보고 부단히 채찍질하여야 하며 당정책결사관철의 전투장에 뛰여들어 군중과 숨결을 같이하면서 자신을 혁명적으로 단련해나가야 합니다. 초급당위원장들은 사심이 없어야 하며 주색금을 경계하고 생활을 검박하고 청렴결백하게 하여야 합니다.
당중앙위원회 부서들과 도, 시, 군당위원회와 그와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당위원회들에서 당의 초급당중시사상, 초급당강화방침을 받들어 초급당들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주력하여야 하겠습니다.
초급당위원장대렬을 한개 단위를 맡아 당의 의도에 맞게 일을 해제낄수 있는 능력있는 일군들로 잘 꾸려야 합니다. 당에 충실하고 당사업경험이 있으며 군중의 신망이 높고 내밀성이 강한 일군들을 선발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여야 합니다. 당사업년한이 짧고 경험이 어린 일군들이 초급당위원장대렬에 많이 들어오고있는 현실에 맞게 초급당위원장들의 정치실무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며 그들이 맡겨진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도록 잘 도와주고 이끌어주어야 합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초급당조직들에 대한 당적지도를 실속있게 하여 모든 초급당을 당의 유일적령도밑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전투적인 조직으로 만들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령도업적단위 초급당조직들이 사업에서 본보기가 되도록 하며 모든 초급당조직들이 그 모범을 적극 따라배워 당사업에서 전환을 일으키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특히 이번 대회에서 높이 평가된 단위들의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가 초급당조직들을 강화하는 전환적계기가 되도록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당사업에서 행정관료화를 결정적으로 없애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켜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는 여러 기회에 집권당인 우리 당에서 당사업이 행정화, 관료화되는것이 심각한 문제라고 수없이 교시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당사업에서의 행정관료화는 지시하고 명령하는 식의 행정적이며 관료주의적인 사업방법으로서 정치사업, 사람과의 사업을 기본으로 하는 우리 당의 전통적인 당사업방법과 근본적으로 배치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원래 행정관료화는 권력으로 인민들을 억누르고 다스리는 낡은 착취사회의 유물이라고 지적하시였다.
당사업에서의 행정관료화는 당사업을 행정실무적으로 대하고 군중을 업수이여기는 그릇된 관점에 뿌리를 두고있으며 그것은 사무실적사업방법과 행정대행, 요령주의와 공명주의, 세도와 전횡, 부정부패를 비롯한 온갖 그릇된 사업방법과 작풍을 파생시키는 근원으로 되고있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시였다.
당사업에서 행정관료화는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발동할수 없게 하여 당정책관철을 심히 방해하며 당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당과 인민대중을 리탈시키는 엄중한 결과를 가져오게 합니다. 당사업에서 행정관료화를 극복하지 못하면 결국 우리 당이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사명을 다할수 없게 되고 혁명을 망쳐먹게 되며 나중에는 자기의 존재를 유지할수 없게 됩니다. 지난날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일부 나라들에서 당이 인민들의 버림을 받아 무너지고 사회주의를 말아먹게 된데는 그 당들에 행정관료화가 만연된것과 중요하게 관련되여있습니다.
우리 당은 당사업을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개선해나가는데서 행정관료화를 없애는것을 주타격방향으로 정하고 당사업에서 행정관료화를 극복하기 위한 일대 사상공세를 벌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전당적으로 당사업에서 행정관료화를 극복하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킴으로써 오직 당적방법, 정치적방법으로 대중을 교양하고 움직여나가는것이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당풍으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대회에 참가한 초급당위원장들과 모든 당일군들은 당의 의도와 결심을 심장깊이 새기고 자신들의 지난 기간 당사업정형을 심각히 돌이켜보아야 하며 행정관료화를 극복하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당사업에서 행정관료화를 극복하기 위한 근본방도는 위대한 수령님식, 장군님식 사업방법을 철저히 구현하는데 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식, 장군님식 사업방법은 언제나 인민대중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들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모든 문제를 대중의 힘과 지혜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는 주체의 사업방법입니다.
모든 당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식, 장군님식 사업방법을 깊이 연구체득하고 적극 따라배워 당사업에 철저히 구현하여야 합니다. 당일군들은 인민들에게 지시하고 호령할것이 아니라 인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대중의 통제를 받는것을 체질화하여야 합니다.
당사업에서 행정관료화를 극복하기 위한 사상교양과 사상투쟁을 강하게 벌려야 합니다.
당일군들에게 주체의 당건설리론과 당사업원리를 깊이 체득시키기 위한 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실속있게 진행하여야 합니다. 특히 당사업을 새로 시작하는 일군들이 주체의 당사업원리를 옳게 체득하고 사업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당사업의 행정관료화를 극복하기 위한 투쟁을 그것이 뿌리뽑혀질 때까지 근기있게 강도높이 벌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전당적으로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를 근원적으로 없애기 위한 대책을 강하게 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앞에 무겁고 방대한 혁명과업이 나서고있는 오늘 당중앙은 전당의 초급당위원장들이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초선을 지켜선 기본전투단위의 정치위원답게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제일선에서 생눈길을 헤쳐나갈것을 바라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모든 초급당위원장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사업을 당앞에, 우리 혁명앞에 전적으로 책임졌다는 높은 자각을 안고 당사업을 혁신해나갈 때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의 날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대회참가자들과 전당의 초급당위원장들에게 위대한 당,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헌신분투해나아가자고 절절히 호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결론은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전당과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실현을 위한 장엄한 투쟁의 활로를 밝혀준 강령적문헌이며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전투적기치로 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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